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6년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에 의거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2017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인증 이력을 보유하게 됐다.
공단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출산·양육 지원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표적 활동으로 △자율근무제 운영 △장기근속휴가제 도입 △자녀돌봄휴가 도입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김민석 이사장은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변화에 따른 근무 환경 개선 및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