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림 의원 주관, 주민 밀착형 ESG 정착 위한 방안 모색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4월 14일 ‘동작구 ESG 현황 파악 및 실질적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동작구 ESG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한편 제도적 미비점과 동작형 ESG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효숙(상도2·4동)·민경희(상도3·대방동)·정유나(사당3·4동)·변종득(흑석,사당1·2동) 의원을 비롯해 동작 ESG에 관심 있는 주민 및 관계자, 유관기관, 동작구청 관계 부서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발제자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소형수 팀장 및 동작문화재단 이복현 주임이 맡았으며, ESG 경영 운영현황과 분야별 ESG 경영 전략 및 추진 계획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이어 토론자들은 ESG 운영상의 제도적 보완점 및 대안 제시, 실질적 ESG 활용 방안, ESG 실천을 위한 기업·단체의 노력, 유관기관 협조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김영림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ESG를 운영하는 실질적 담당 주체들로부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ESG 경영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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