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교회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 진행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5월 8일 ‘2023년 은혜교회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주민 25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기 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내 은혜교회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인생 네컷, 대형 카네이션 포토존, 이웃이나 가족에게 전하는 감사 카드 작성, 아랑고고 장구의 축하 공연, 기념품 증정, 식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졌다. 
은혜교회를 비롯헤 기아대책, 유한양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한 250명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은혜교회 봉사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와 존경을 뜻을 전했으며, 이에 대방동 지역주민들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자에게 고마운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답했다. 
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웃음이 가득한 어버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어버이날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따뜻한 후원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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