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GoodStart 편의점 신사자생점서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자활기업(GS25 GoodStart 편의점) 개업식을 ‘GS25 신사자생점’에서 5월 4일 오후 2시 개최했다.
개업식에는 동작구청 장애인사회보장과 공무원과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안수경) 사무국장, 자활 참여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
1부는 김소희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동작구청 사회보장과 조경일 과장의 축사와 김창균·조건희 자활기업 대표의 인사말, 자활기업 설립 과정 보고로 진행했고, 2부는 떡 케이크 및 테이프 커팅, 매장 라운딩으로 마무리했다.
편의점 사업단은 2020년 4월 상도 제일점을 시작으로 2021년 8월 신대방 문창점을 추가로 개점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결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아 자활기업을 창업할 수 있었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편의점 자활기업 안정화를 위해 행정지원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자활기업 창업을 위한 시장진입형 사업단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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