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경력단절여성 위해…5월 31일~6월 30일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는 동작구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한식조리기능사 양성 교육과정’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결혼, 육아 및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구에서 시행한 여성일자리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수요를 파악하여 한식조리기능사 교육을 시행하며, 관내 거주 3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총 8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모든 수강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교육이 구성되어 과정 종료 후 창업 및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김현상 대표이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전문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One-stop 과정을 추진하여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 진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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