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병구)은 6월 23일 이디야커피와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디야커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를 담아 2천만원 상당의 과일청 선물세트 1,000개를 지원했다. 
강병구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관심을 갖고 지원한 이디야커피에 유공자분들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원받은 이디야 과일청 선물세트 1,000개를 서울관내 6・25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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