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더하기’(이하 기억더하기(+))를 진행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기억더하기(+)는 초기 치매 위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활동(펜글씨, 공예 활동, 컬러링북), 신체 기능 향상 활동(라텍스 밴드, 백업라켓 운동, 요가) 등 다양한 내용을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유홍수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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