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주거상담소 지역사회 정착지원 특화사업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소장 황기룡, 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올해도 국토교통부·서울시 매칭사업인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거상향사업은 고시원이나 쪽방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주거정보관련 상담을 진행한 후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동작주거상담소는 2023년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특화사업인 ‘주(宙)렁주(住)렁 커뮤니티’를 진행한다. 주렁주렁 커뮤니티 사업은 공공임대주택(宙)으로 주거상향하며, 슬기롭게 살기(住)위한 커뮤니티 사업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의식주 관련 교육 △생활 지원 △지역주민 커뮤니티 △문화탐방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3회차로 원예치료수업이 스페이스 살림 교육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전문강사에게 반려식물을 심고 만지면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동작주거상담소 주거상향사업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들의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