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는 9월 18일 동작구청 1층에서 ‘실향민과 탈북민을 위한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민주평통 집행부 임원, 실향민·북한이탈주민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거주 실향민(65세대), 북한이탈주민(35세대) 등 총 100세대를 위한 사랑나눔 꾸러미가 전달되었다.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사랑나눔 꾸러미는 각 동주민센터와 경찰서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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