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9월 28일~10월 3일까지 6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작구를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편의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유료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 일부를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은 매년 명절 연휴에 동작구 방문차량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왔다.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도 구청 부설주차장·보라매동문·보라매병원 앞·동작갯마을 4개소 공영주차장(213면)과 거주자우선주차장 106개소(2,575면)을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장 내·외부 집중방역 및 대청소 등 환경개선을 실시해 추석 귀성객을 포함한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로 길어진 만큼 동작구를 방문하는 친지 및 가족이 주차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무료개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 불편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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