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희)는 9월 22일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자활참여 주민들과 2023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마음체육대회는 자활참여 주민 130여 명과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활참여 주민들은 전문MC의 진행에 맞추어 레크레이션과 체육대회를 진행하면서 업무공간에서 벗어나 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체의식 함양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증진과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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