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산업재헤장애인협의회 동작구지회(회장 유길섭)은 10월 18일 신대방삼거리역 1번출구 일대에서 장애인식개선 운동과 산업재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한국산재중앙법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고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했다. 거리로 나선 (사)한국산재장애인협의회 동작구지회 관계자들은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유인물과 물티슈를 배포했다.
유길섭 회장은 “산업재해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인식 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을 보태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이번 캠패인을 전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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