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시설운영위원회 정무성 위원(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이 현대차 정몽구재단 제5대 이사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정무성 위원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 한국사회복지학회장,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평가 총괄위원장을 역임하고 작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시설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이용자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소외 계층에 문화 혜택과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정무성 위원이 현대차 정몽구재단 5대 이사장에 임명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내 소외계층의 권익 향상 등을 위해 기여해주신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정무성 위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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