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개관 38주년을 맞아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2월 3일과 4일에는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떡과 간식 나눔을 실시했다. 
올해는 특별히 지역주민의 재능나눔으로 호두정과와 무지개떡을 제작해 이용자 및 지역주민과 나누었으며 지역상가와 유관기관 등 40곳을 방문해 간식과 함께 복지관 소개지를 전달했다. 
개관기념 온라인 이벤트는 ‘나에게 동작복지관은? 3+9=12글자로 표현하기’와 ‘39년 동안의 추억 사진 나누기’로 진행되었고, 40여 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했다. 참여 주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라인 상품을 비롯해 친환경 상품을 지급했고, 지역주민이 보낸 추억의 사진은 복지관 1층 별도의 공간에 전시했다. 
1985년 2월 4일 설립된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 전문성 실현을 선도하며 지역주민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홍보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하는 종합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