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아이들 사업 참여 아동 지원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지난 2월 16일 월드비전 후원자가 복지관 꿈꾸는아이들 사업 참여 아동에게 꿈 준비와 자립을 위한 선물금 500여만원을 월드비전을 통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꿈꾸는아이들은 아동이 자신감을 갖고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월드비전과 파트너십을 맺어 6년 동안 함께 진행했다. 꿈꾸는아이들에 참여했던 아동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꿈을 위한 여정을 함께 했으며, 월드비전 후원자는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역할을 해왔다. 
월드비전 후원자는 꿈꾸는아이들 사업이 진행되는 기간 중 3년 동안 별도의 적금을 모아 500여만 원의 선물금을 마련, 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아동이 꿈을 위한 도전과 성장을 계속하고 자립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전달했다. 
사당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6년 동안 아동의 꿈을 위한 성장과 도전에 함께해주고, 활동이 끝난 후에도 응원해주는 월드비전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이 아동들이 꿈을 꾸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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