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오창원)는 지난 3월 11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많은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기회의는 2023년 4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보고에 이어 2024년 1분기 의견수렴을 하면서 유완영 상임위원의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에 대한 주제보고가 있었으며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자문위원 정책 건의 및 의견 개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통일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탈북민 강사 홍〇〇 대표(사랑나눔봉사단 단장)의 ‘북한사회 인권문제와 탈북민 남한사회 정착과정’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동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