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방동에 위치한 (주)행복나래(대표 강대성)가 3월 9일 동작복지재단(이사장 박상배)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행복나래는 2012년부터 동작복지재단에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연간 장학금으로 일부를 지급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하는 겨울철 김장나눔 행사도 개최하여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후원금은 행복나래 구성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정성껏 모금한 금액에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조성한 이웃돕기 성금이다. 
행복나래는 SK에서 설립한 사회적 기업 중에 하나로 기업소모성자재(MRO)를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전자구매조달시스템(e-Procurement System) 컨설팅 등을 통해 사회적 목적을 실현시키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을 돕는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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