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장애아통합교육지원협의체(동작복지재단, 삼성소리샘복지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가 5월 25일 중앙대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약 350여명이 참여했다. 동작구 장애인 복지기관 3곳에서는 PTA청력검사, 수화로 이름쓰기, 발달장애인 스포츠 플라잉디스크체험, 시각장애체험, 장애와 관련된 퀴즈풀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본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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