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은 5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25개 시설에 대해 실제 재난발생에 대비한 가상 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급상황 대처능력 제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으로 고객의 생명을 보호하고 공단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본 훈련의 목표다. 훈련 기간 중 사업장별로 단계별 재난관리계획을 수립해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시설공단 재난관리 담당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효율적인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의 구축과 실천으로 공단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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