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노량진1․2동 새마을운동동작구지회 회원들로 구성된 노량진동 자율방역단과 동작구보건소 방역기동반이 함께 한 ‘노량진동 일제 방역 소독의 날’이 운영되었다.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날 방역소독에는 30여명이 참여해 노량진1동과 2동의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노량진1동은 본동현장민원실에서 시작해 구립선재어린이집, 경동윈츠리버아파트, 노들역 3번 출구, 노량진교회 일대가 대상이었고 노량진2동은 본동인정시장, 영본초등학교, 천주교노량진동성당, 노량진1동우편취급국 일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이 진행되었다. 이어 노량진2동에서는 주민센터와 구청후문 일대 등을 세심하게 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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