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22일 오전 9시부터 관악구 삼성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복지관을 알리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롯데케미칼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연계하여 실시했다. 롯데케미칼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악구 삼성동 인근 저소득 가정 53가구에 연탄 5,300장을 전달했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7년부터 롯데케미칼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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