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동작구지회(회장 한재규)가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을 위해 무료급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6월 6일 오전 6시부터 무료급수 봉사가 진행되었다.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운동동작구지회 회원들은 참배객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혼잡한 현충원 일대의 질서 계도에도 힘을 보태며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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