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백계문)은 지난 6월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희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분야별 시청각 자료를 이용하여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직장 내 직원 상호간 신뢰, 양성평등의식 제고를 위해 성인지력 측정, 법령 및 사례 등의 내실 있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직장에서의 상호존중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직원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업무에 대해서는 위탁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성희롱 예방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등 법정의무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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