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상수)은 6월 27일 열린옷장(한만일 이사장), 예인법률사무소(대표 권오용)와 ‘고용복지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관악지청과 협약을 체결한 열린옷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취약계층이 면접정장을 필요로 할 경우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면접을 보기 위해 수십만원에 달하는 정장을 준비해야 하는 취업준비생의 부담을 덜어준다.
예인법률사무소(인천 남구 소재)는 관악지청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기초수급자에게 전화 또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무료법률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상수 관악지청장은 “향후에도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의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더욱 내실있게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의 희망디딤돌과 정부3.0 대표 협업모델로 자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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