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봉사회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도시형)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의 성과평가는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모든 유형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통지표(자활성과,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관리, 센터운영 등)와 지역특성 등을 반영하는 특성화지표(외부자원 후원,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 등)의 기준으로 실시되었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2011~2014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5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내었다.
김경태 센터장은 “5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성실하게 함께 해 준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작구청 관계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지역주민분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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