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오전 11시 장승배기 일대에서 ‘장애인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가두캠페인’이 전개되었다. 본 캠페인은 (사)대한교통장애인연합회와 신대방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미순)가 공동 주관했고 30여 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를 아랑곳하지 않고, 시각장애인 및 거동불편 장애인의 기본적인 이동편의 확보를 위해 △경사로 엘리베이터 설치의 필요성 △점자유도블럭의 중요성 등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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