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의 모임(회장 한종붕, 이하 소사모)이 모임이 11월 30일 노들나루공원 축구장에서 동작구지역대(대장 이석규)와 자매결연을 맺은 예하 예비군동대에서 근무하는 모범 상근용사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했다.
소사모 한종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나 모범상근용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사모는 지난 2012년 활동을 시작한 봉사단체로 6명의 집행부를 비롯해 23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회원간 친목도모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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