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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일상접촉자 3명…능동형 감시체계 돌입1:1 전담 공무원 배치…2주간 열·호흡기 증세 1일 2회 체크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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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1  11: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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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진자의 일상접촉자 가운데 세종시 내 거주 중인 3명에 대해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방역근무체제를 가동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일상접촉자 3명은 지난 8일 발생한 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항공기(EK322편)에 탑승한 동승자로, 세종시는 이들에 대한 1: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능동형 감시 체계에 들어갔다.

능동형 감시는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등 하루 두 차례 전담직원이 직접 전화로 연락해 열과 호흡기 증세 등을 체크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들 3명의 일상접촉자에 대해 앞으로 14일 동안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모니터링을 하게 되며, 증상이 있는 경우 의심환자에 준한 검사와 격리입원 등 방역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일상접촉자에 대한 감시는 2주간의 잠복기가 끝나는 21일까지 실시되며 증상이 없으면 22일 능동형 감시 체계 가동을 해제한다.

시 관계자는 “발열 등 메르스 증세가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말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 안내를 받아 확산 방지에 협조해 줄 것”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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