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정재규)는 9월 7일 강한옥 동작구의회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지사 현장체험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한옥 의장은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지사 현황 및 업무 보고를 받고 보장성 강화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 공단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으며 직접 지사 민원현장을 체험했다.
강한옥 일일명예지사장은 “올 7월부터 시행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이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잘 정착해 나가고 있다”고 격려하고, “소득 수준이나 부담 능력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건강보험제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재규 지사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을 흔쾌히 수락하고 동작지사를 방문해 준 강한옥 의장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른 저소득층 지원조례 변경에 관한 적극적인 의회의 협조와 함께 향후에도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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