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는 6월 18일 오전 9시 9호선 노량진역 대합실에서 역 관계자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도곡역 지하철 방화에서 보듯이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이에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신속한 진압 및 탈출에 관한 안내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본 캠페인은 소방재난에 관한 사진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으로 응급환자 대처요령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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