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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발효젓갈축제 첫날부터 성황 .. 대박 예감개막 첫날부터 관람객 발길 이어져 .. 주말 18~19일 대성황 예상
송진영 기자  |  kkg366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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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6  17: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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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8회를 맞은 강경발효젓갈축제가 15일부터 강경포구일원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개막 첫날부터 성황을 이뤄 성공축제가 예감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대표축제로 도약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2014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젓갈상회를 비롯해 젓갈김치담가가기, 왕새우잡기 체험 등 축제 첫날부터 관람객 발길이 이어져 주말을 정점으로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경젓갈과 100% 지역 우수 농산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체험행사인 젓갈김치담가가기 부스는 축제 첫날부터 인파가 몰려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젓갈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젓갈위생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별도 공간을 만들어 한곳에 마련된 젓갈판매장에는 감칠맛 나는 젓갈을 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은 주부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으며 가마솥 햅쌀밥과 젓갈시식체험, 젓갈뷔페, 젓갈김밥 만들기 등 체험코너도 북적댔다.

금강포구를 품고 있는 축제장 주변 둔치공원에는 코스모스와 메리골드 등 52만본이 만개해 가을정취를 더했으며 관람객들은 국화전시관에서 3천여점의 진한 국화향을 만끽하고 1,000m에 이르는 갈대숲을 거닐며 가을 추억을 만들었다.

   
 

포구와 어울리는 대장간, 선술집, 짚공예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포구주막거리에서 향수에 젖었으며 인력거 문화유산탐방과 연날리기 체험을 비롯해 부교를 거닐고 황포돛배를 타면서 강경포구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또한 야간에는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루미나리에와 부교 야간 조명이 축제장을  환하게 밝혀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호원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포함한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 외국인들도 축제장을 찾아 젓갈김치담가가기 체험 등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18~19일 주말에는 여고동창가요제, 다문화 젓갈김치 담그기 경연대회, 전국어린이동요제, 가족연날리기 대회, 전국어린이 씨름왕대회 등이 개최되며 젓갈관광열차와 재경향우회 회원 1천여명도 축제장을 찾는다.

또 전국궁도대회, 논산예스민 마라톤대회, 선후배축구대회, 전국배드민턴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강경과 논산일원에서 개최되어 축제분위기는 최고조를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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