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 직원 10여 명은 지난 6월 30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인근 삼일공원에서 방역소독 및 환경정비 캠페인을 가졌다.
휴가철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집중호우 대비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취지였다.
본 캠페인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거리 청소, 삼일공원 내 방역소독과 운동기구 소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봉현 이사장은 “휴가철에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지침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