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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연안 중점사고 대비 장비 이용 구조법 숙달훈련 실시태안해양경비안전서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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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8  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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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비안전서(서장 황준현)는 정부조직 개편 이후 기존의 파출소가 구조·안전 중심의 해양경비안전센터로 변경됨에 따라 3대 중점사고인 익수, 고립, 추락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새로운 구조 장비를 비치하고 이를 이용한 현장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태안해경은 오는 22일부터 소속 해양경비안전센터인 안면, 모항, 신진, 학암포해양경비안전센터에 3대 중점사고에 대비해 경추보호대 및 헬멧, 하네스(구조용 안전벨트) 등 구조장비 11종을 비치하고 매주 1회 안전센터 별 지역에 맞는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신속한 구조와 구급활동을 주목적으로 사고현장의 최단거리, 사고자 수, 사고상황, 위험성 등을 판단해 ‘인명구조의 기본은 항상 장비가 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사고에 적합한 장비를 동원하고 누구나 곧바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반복훈련을 통해 숙달시킬 방침이다.

또한 지역별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에 맞춰 사고 상황을 연출해 장비 사용뿐만 아니라 경찰관이 직접 뛰어들어 맨몸으로 구조하는 훈련도 펼칠 예정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상황에 적합한 장비를 개선하고 보강해 내년 초까지 각 해양경비안전센터에 비치하고 즉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반복훈련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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