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삼일수영장에서 지난 1월 7일 오전 7시부터 한파 및 폭설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행길 클린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삼일초등학교부터 삼일공원 주변 보행길을 대상으로 했으며 눈과 결빙 제거, 횡단보도 차량 통제 지원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캠페인 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한파로 인해 보행길 주변이 매우 미끄러워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 김봉현 이사장은 “항상 주변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