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착한소비’ 활동에 나섰다.
전통시장·골목상권 적극 이용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착한소비활동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향상을 위해 동작사랑상품권 구매도 함께 실시했다.
동작구민체육센터 직원 24명은 동작사랑상품권 천만원 가량을 구매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4인1조로 지역 전통시장 내 음식점을 찾았다.
김봉현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착한 소비운동’을 전개했다”며 “코로나 사태가 빨리 진정되고, 위기의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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