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신임 이사장은 지난 3월 12일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을 방문했다.
김민석 이사장은 공단이 운영하는 6개 체육시설 현장을 점검하며 ‘최고의 친절서비스 제공과 고객중심의 소통업무,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또한 “고객감동 서비스는 안전한 시설환경 관리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안전교육 및 운영시설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사당종합체육관이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철저한 시설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주민의 예방접종에 조금의 불편함도 없이 관리하겠다. 공단의 보유 역량과 자원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전했고,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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