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현)은 3월 26일 동작경찰서(서장 박영수)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핫라인 구축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기관과의 핫라인 구축을 통해 다양한 위급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향후 불안 요인 선제적 발굴, 핫라인 구축을 통한 치안 사각지대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 등의 사항을 협의하기로 했다.
2019년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을협력팀 김사랑 주임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동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안전망을 만드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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