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500여명 한 자리에 모여 청마처럼 도약하는 새해 다짐새해를 맞이해 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2014년도 신년인사회’가 1월14일 오전 10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는 문충실 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동작구의회 홍운철 의장과 구의원 일동,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정몽준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일동을 비롯해 유관기관과 종교단체, 복지시설 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초청된 구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문충실 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5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해로 취임 당시에 구민
동작구가 안전행정부 주관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3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로 획득한 쾌거다.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불법광고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인・허가 업소에 대한 사전 경유제 실시, 찾아가는 법령교실, 온라인 무료 광고창, 아름미 순찰대 운영 등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문충실 구청장은 직접 옥외광고물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노량진 학원가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설명회
동작구가 버스정류장과 교통섬에 추위가림막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겨울철 칼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버스 정류장에 추위가림막 30개를 설치했으며, 1월중순까지 20개를 추가해 총 5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추위 가림막은 버스승차대 옆에 별도로 설치한 ㄱ자형 또는 원통형으로 된 구조물과, 버스승차대 한쪽 면에 부착된 투명 강화유리를 말한다. 기존 일자형 버스승차대가 겨울철 바람에 무방비한 점에 착안해 고안됐다.추위가림막 설치는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매서운 겨울바람을 피할 수 있는
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 의원들은 지난 1월3일 오전, 2014년 신년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40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갑오년 새해에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홍운철 의장은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동작구민과 함께 구민이 행복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지난 연말 우리 의원들이 개인의 의견을 조금씩 양보하여 2014년 예산안을 법정 기한 내
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는 지난 1월10일 2014년도 첫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정춘)를 개최하였다.구의회는 이날 2014년도 연간회의 운영계획에 대하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이어서 의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확정했다. 회의일수 총 120일 중 정례회 48일, 임시회 61일로 총 109일 개최하게 되며, 잔여일 11일은 별도의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거나 회기일수 부족 시 탄력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또한, 오는 6․4 지방선거 실시로 6월에 실시하도록 되어 있는 1차 정례회를 9월 중에 개최하여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을
동작구의회 김현상 의원(상도1동, 사당5동)이 지난해 12월27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3년 서울지역활동평가회의 및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진행되었다.김현상 의원은 2009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청년위원장으로 추대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2011년 동작구협의회 간사장을 역임하였으며 2013년도에도 간사직을 연임하면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갖고 모든 행사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민주평통 운영
동작구의회 강한옥 의원과 황동혁 의원이 지난해 12월27일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전체 의원 세미나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주최하였으며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실현과 선진 의회상 구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강한옥 의원(민주당, 흑석동, 사당1․2동)은 제6대 후반기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인권 관련 전문가와 교수, 학부모, 학생과 함께 공청회를 수차례 개최하여 인권의 중요성에 대
1월16일 상도3동을 시작으로 2014 동업무보고회가 개최된다. 1월27일 노량진1동을 끝으로 마감하는 이번 동업무보고회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문충실 구청장과 지역주민들의 대화의 장을 마련, 현장에서 구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각 동별로 시・구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장, 경로당회장, 자원봉사자, 독거어르신, 실향민 대표 등 각계각층 주민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보고회에서는 ‘나도 한마디 코너’를 운영하고 구청이나 동주민센터에 바라는 사항, 새해덕담 등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게시판에 기재하는 시간
대학교 실험실 합동점검과 사업장 현장순찰 등 주민불편 제로화 노력 좋은 평가 받아우리구가 2013년 환경관리실태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5개소를 비롯한 공사장,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1개소 등 모두 91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1회 현장순찰을 실시했다. 환경오염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민원현장과 공사장, 배출시설 등에 관리자가 직접 방문해 주민피해 상황을 면담하는데 주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동작소방서와 합동으로 지난 7월 숭실대학교, 중앙대학교를 각각 방문해
동작구가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 및 여성이 행복한 동작만들기에 기여하기 위한 '2014년도 성평등 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지원사업은 서울시 소재 비영리 여성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성평등 촉진과 여성 사회참여확대, 여성안전, 취약계층 여성복지 등 4개 분야다. 특히 여성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3불(불안, 불편, 불쾌) 요소를 없애는데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대상이다4개 분야 가운데 여성안전 분야는 성폭력 가정・학교폭력예방, 위험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 등이 해당된다.
동작구의회(의장 홍운철)는 지난 11월25일부터 12월19일까지 진행된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13건의 일반안건을 비롯해 3,486억원에 이르는 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와 구정전반의 주요 현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세부 추진사항으로 11월26일부터 27일 이틀간 진행된 상임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도시계획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14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2011년부터 추진한 태극기 달기운동 결실대통령 표창으로 나라사랑 국가대표 인증동작구가 안전행정부에서 주관한 ‘2013 국가상징(태극기) 선양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이 상은 안전행정부가 태극기와 무궁화 보급 등 국가상징 선양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들을 적극 발굴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올해 동작구는 서울시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동작구의 이번 수상은 201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태극기 달기운동’이 결실을 이룬 것이다. 문충실 구청장은 취임 직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추
개인 의견 양보하며 입장차 순조롭게 조율 민생현안 집중하며 예산심의에 최선 다 해동작구의회는 당초 의사일정보다 하루 앞당겨진 12월19일, 모든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구의회는 최근 두 차례 예산안을 회기 내 처리하지 못한 불명예를 안고 있었던 바, 이번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처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었다. 구의회 관계자는 “2014년 예산안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었던 것은 홍운철 의장을 비롯한 17명의 동작구의원들이 개인적인 의견이나 당리당략을 배제하고, 구 재정이 어려
동작구가 연말 각종 평가에서 상복이 터졌다. 2013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를 비롯해 5개 사업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각종 대외평가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 한 해 총 16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수상금만 5억 9천만 원에 이른다.구는 주민들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열악한 재정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를 비롯한 각종 평가에 집중했다. 매월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인센티브 사업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각 국별로는 국장 주재 하에 진행상황을 꼼
구는 지난 12월24일부터 타 지역의 지적(임야)도 등본과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6종의 토지관련 민원서류를 즉시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단위 민원발급 서비스가 구축되면서 타 지역의 지적도 등본 븡 토지관련 민원서류를 신청즉시 교부받을 수 있어 신속한 민원처리 및 민원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즉시 발급 민원서류는 지적도 등본을 비롯한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개별공시지가 확인서, 개별주택 가격 확인서, 경계점좌표 등록부, 지적측량기준점성과 등본 등 6종이다. 기존에는 전국단위 민원발급이 불가능해 타 지역의 지
1월6일~10일 원서접수, 1월17일 합격자발표동작구가 감사담당관을 개방형 직위로 공개 채용한다. 구는 1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응시원수를 접수하고 1월15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면접시험을 거쳐 1월17일 최종합격자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개방형 직위의 계약 기간은 2년(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내에서 연장 가능)으로 보수와 수당은 지방공무원 보수 및 수당 규정에 의해 지급된다.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및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15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한 자로, 감사관련 업
2년 동안 어르신 200여명 영정사진 찍은 건축과 김충범 팀장 일간신문사 18년 근무한 사진부장 출신 홍보전산과 김형길 주무관 러시아 국제문화교류회 콩쿠르 수상 출신 조은일 사회복무요원건축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충범 건축관리팀장은 부서 내에서 조금은 ‘괴짜’로 통한다. 구청의 사진담당이 아닌데도 행사 때만 되면 사진기를 들고 나타나 셔터를 누르기 바쁘다.1989년도에 서울시 공무원으로 입사한 김 팀장은 현재 대한민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이라는 이색경력을 가지고 있다. 1993년
동작구가 환경개선부담금징수 및 체납정리에 대한 서울시 실적평가에서 노력구를 차지했다.구는 다수 등기건물에 대해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자를 명확하게 분리고지해 분쟁을 줄이고 징수율을 높였다. 미납부자에 대한 독촉시 자주 반송된 건에 대해서는 명단을 따로 관리해 발송확인 메시지를 보냈다. 등기 송달 조회후 경비원 및 인근상가 수령시 납부자에게 연락해 우편물 도착여부를 확인하고 납부를 독려,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 제고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시설물 환경개선부담금은 건축과 소관업무로 자료가 정확하지 않아 미부과 건이 발생했으나 지적과에 적
이수역~사당역 구간 가로수 하부 띠녹지 조성 다양한 나무 식재해 아름다운 가로수길 기대녹색도시 조성과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수 하부에 띠녹지를 조성하는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이 지난달 완료되었다. 구는 1억 5,000여만원의 시비를 지원받아 이수역에서 사당역 구간 가로수 하부에 띠녹지를 조성하고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했다. 수목보호 휀스와 띠녹지 보호판 등의 설치로 향후 식재된 수목이 성장할 경우 아름다운 가로환경과 보행환경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 해당 구간 내 가로수마다 기존 보도블럭을 제거하고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 가입승인전 세계 97개국, 국내 서울, 인천 등 27개 지자체 가입동작구가 유엔 재해경감 국제전략사무국(ISDR :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에서 주관하는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만들기’ 글로벌 캠페인 가입승인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ISDR은 지구 지구온난화 등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한 대규모 재해의 빈발에 따라 국제협력과 공동대응을 위해 UN 사무국 내 설립한 기구다. 2010년부터 전 세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