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11월 17일 헌혈의집 노량진역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박일하 동작구청장,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이재용 서울남부혈액원장, 김성배 경기혈액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헌혈의집 노량진역센터는 2008년 12월 개소하여 15여년 간 약 30만 명의 헌혈자와 함께해왔으나, 복층구조 및 건물 노후화에 따른 운영상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헌혈자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 현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혈액원 관계자는 “이전 개소 이후 일 평균 약 50여 명의 헌혈자분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헌혈의집 노량진역센터 이전 개소식 개최
- 기자명 동작신문 임현정 기자
- 입력 2023.11.20 13:28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