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무상수리·다문화가정 지원·꽃마을 가꾸기 등 6개 일자리 분야 운영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지속·생산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득증대 및 생활지원을 돕는다.올해 상반기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19명의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하반기에는 총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가구소득 중위 70% 이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되는 동작구 만 19세 청소년에게 ‘성년의 날 축하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구는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만19세 청소년 2003년생 약 3,300명에게 스무살 희망과 도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아 카드를 발송했다.성년의날 축하카드는 성년이 되는 동작구 청소년들이 자부심과 꿈을 갖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제작했다.카드에는 “설레는 스무 살의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눈부시게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신규채용 인건비’ 지원…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근로자와 폐업 후 재창업을 하려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지원한다.우선 코로나19로 실직위기에 처한 관내 소기업 근로자의 실업 예방 및 생계유지를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을 최대 150만 원까지 지급한다.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하면 휴직일수 상관없이 월 50만 원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 무급휴직 근로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사업 운영138개소에 안마의자 설치·혈당수치 체크 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경로당 이용 활성화 및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선 관내 경로당 138개소에 어르신의 수요에 맞춘 안마의자를 1대씩 설치한다.5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 중이며, 설치 완료 후에는 1~2개월마다 경로당에 방문해 시범 운영을 선보이면서 제품 안전점검 및 주의사항 교육을 진행하고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또, 당뇨예방을 위해 혈당 수치를 체크하고 혈액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 유아들이 매주 규칙적인 체육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동작구 ‘핫둘핫둘 서울 유아 스포츠단’ 사업에 1억3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핫둘핫둘 서울 유아 스포츠단’은 공공 또는 민간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이 연계하여, 만 3~5세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체육활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운영 체육시설은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사당종합체육관, 동작삼일수영장 등 4개소로 관내 연계어린이집 10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총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 네트워크 구축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동 목표로 협력관계를 갖는다.구는 지난 5월 9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총신대 사회봉사센터가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내용에 따라 △1365자원봉사 포탈 통한 자원연계 △자원봉사활동 실적 공유 및 인증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자원봉사 프로그램‧교육훈련‧홍보활동 상호 지원 △총신대학교 구성원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이웃과 소통이 단절된 홀몸어르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에 임직원 기증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아름다운가게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함께하는 행사로 임직원으로부터 의류, 주방용품, 생활용품등 758점을 기증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기부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남성역점에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의 기초생활 지원사업 및 보호청소년 자립 기반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증
동작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경기도 김포시 하동천 생태탐방로 일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5월 25일 동작구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동작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22년 동작구 장애인 트레킹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동작구청 ‘장애인생활체육교실’의 일환으로 동작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최 아래,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야외활동을 지원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의미 있는 하루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지난해 11월에도 80여 명의 동작구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 대명항 평화누리길에서 동작구 장애인트레킹 대회를 개최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는 지난 3월부터 매주 수요일 헬스장에서 사회적 약자 배려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랑손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장애인 운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운동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전문적 체성분 분석 상담을 통한 맞춤형 운동 방법 지도 △올바른 스트레칭 자세 설명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지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약자 배려와 공헌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을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소장 한용호)는 5월 6일 단지 내 노인정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초청해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다과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을 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주택관리공단 대방1단지 한용호 관리소장은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비긴어게인 보라매, 서로를 돌아 봄’ 테마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는 5월 5일 ‘제24회 보라매패밀리축제’를 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을 축하하기 위해 ‘비긴어게인 보라매, 서로를 돌아 봄’이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축제는 지역 내 어린이·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차 산업(3D펜, 메타버스) 활동, 메이킹 체험활동(바람개비 만들기, 연 만들기 등), 기후환경 활동(태양광 뮤직박스 만들기, 양말목 꽃키링 만들기 등) 총 18가지 체험활동과 동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 있는 동작구민 대상5월 6일~20일,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접수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위해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공공시설물 방역 △공영주차장 관리 △도서자료 DB 구축 △불법 광고물 정비 등 76개 사업장에 168명을 선발했으며 5월 6일부터 82개 사업에 181명을 선발한다.모집분야는 △디지털일자리 △생활방역 지원 △공공서비스지원 등이며 선발된 참여자는 △구인, 구직, 알선, 취업 서비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 서울방역공사(대표 정윤정)와 함께 서울·인천지역 내 굿네이버스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전문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방문하는 아동 및 보호자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공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 “굿네이버스에 방문하는 아이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및 건강권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방역소독을 진행해준 서울방역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심리치료 및 전문 종합서비
‘동작주거복지센터’의 명칭이 지난 4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로 변경되었다. 동작주거상담소는 △주거복지상담(공공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 △주거복지교육 등 동작구 주민의 주거상향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작주거상담소는 2021년 진행한 ‘재개발지역 거주자들을 위한 특별상담’을 올해에도 지속할 예정이다. 재개발지역에 거주하며 퇴거 위기에 있거나 이주계획 중이라면 주거상담을 받아 체계적으로 이주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재개발지역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안
6월 10일까지 모집…총 10회 강의30시간 교육 수료 후 일자리 연계동작구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비해 어르신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아이돌봄 ‘산타맘’ 교육생을 모집한다.‘산타맘’은 아이돌봄 수요 증가와 단기간 아이를 돌봐줄 베이비시터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동작구 어르신행복주식회사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동작구 어르신행복주식회사는 전국 최초로 자치구 차원에서 출자해 설립한 시니어 고용기업으로 만 73세까지 정년을 보장하며 산타맘과 해피클린 건물청소, 소독 및 방역, 주거개선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동작구의 사업을 수탁 받아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 ‘복지 4호차’를 운영하고 있다.최근, 복지4호차 탑승 지역주민들의 이용 편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2회차 출발시간을 기존 오전 10시 20분에서 10시 40분으로 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변경 시간표 및 유선문의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탑승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동작구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와 교통약자를 동반한 보호자로 무료로 이용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체육시설 고객중심 경영확대를 위한 ‘고객과 함께하는 이사장 정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객과 함께하는 정기 간담회는 고객소통과 참여 플랫폼 확대를 통해 고객경영 서비스를 실천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단 이사장이 직접 청취해 경영에 반영하는 현장중심경영의 일환이다.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공단 체육시설 운영 정상화에 대한 설명과 코로나 극복 후의 체육시설 운영에 대해 회원 의견 수렴과 발전방향을 토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단은 코로나 기간 특화사업 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4월 25일 대방주공아파트 1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공영주차장 중 건물식주차장에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서광 및 까치산 건물식주차장 2개소 기둥 및 벽면에 음성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비상전화가 연결되는 6개의 비상벨을 설치했다.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위급시 버튼을 누르는 것을 비롯해 “사람살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등 음성을 외치기만 해도 바로 경찰에 연결되고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112상황실과 실시간으로 통화할 수 있다. 또한 위치가 전송되어 관할 경찰서에서 즉시 출동할 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장애 공감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구분 없이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인다는 취지다. ‘장애 공감 주간’에는 관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9개소를 주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숲체험 △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작품전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문화 나들이 활동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9일에는 문창중학교, 20일은 보라매초등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같이걸을까?’를 동작구장애인가족지원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