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인 가구 맞춤형 생계비 지원사업추석 명절 105가구 총 4000만 원 지원 완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장애인 가구 맞춤형 생계비 지원사업(이하 안심선 지키기 사업)’을 통해 105가구에 총 4천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안심선 지키기 사업은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생계비는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다. 가구별 지원금은 1인 가구 25만원, 2인가구 50만원, 3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주민참여형 탄소중립실천 연구모임’이 10월 6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연구모임은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화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6월 구성됐다.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 용역’을 수행하며 동작구 특성에 맞는 자원 순환 정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 및 활동 사례 파악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순욱(대표)·민경희·김효숙 의원과 연구 용역 수행 업체,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사
국토부와 본격 협의 착수…사업타당성 확보 성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추가출입구 설치 타당성 확보를 위한 ‘대림삼거리역 교통체계 개선대책 수립 용역’을 시행한 결과,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일대는 2018년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의 사업방식이 재정사업에서 민간투자사업으로 변경되고 출입구가 3개소에서 2개소로 축소되면서, 지하철 이용에 상대적 불편과 박탈감을 호소하며 추가출입구 설치를 요청하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지역이다.이에 따라 과거 서울시
구청·동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 양‧우산 무료 대여서비스 실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0월부터 구청과 동 주민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공유 양‧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뙤약볕에 야외 활동을 하거나 갑작스럽게 비가 올 때 양산이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구민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구청 1층 민원안내 데스크와 15개 동 주민센터에 공유 양‧우산을 비치해 민원인들이 쉽게 대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치된 공유 양‧우산은 동작구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BI)가 프린팅되어 있으며, 수량은 총 2,000개가 준비돼 있다
인허가 처리기간 획기적으로 8개월 단축…동작구 재개발 속도 탄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9월 25일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5구역)에 재개발정비사업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는 노량진5구역 재개발조합이 설립된 지 7년만에 이룬 쾌거며 인허가 처리기간이 119일만에 이뤄져 획기적으로 8개월 단축됐다.노량진5구역(노량진동 270-3번지 일대)은 3만 8017㎡ 면적이며 지하 5층~지상 28층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9개동 727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될 예정이다.올 하반기 이주
조합 내 분쟁 적극중재·정비계획 변경 등…적극행정 결과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당3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수푸르지오 프레티움) 조합 내 분쟁을 적극 중재하고 정비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준공인가를 완료했다.사당동 42번지 일대 사당3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지난 2012년 정비구역지정 이후 건축심의 등을 통과하고 사업시행인가를 승인받아 2018년 착공에 들어갔다.하지만 준공 전 도로, 공원 부분의 기반시설 공사현황 및 측량결과가 부합하지 않아 이를 반영하기 위한 정비계획 변경이 필요한 상황으로 2021년 6월 아파트만 부분준공
하반기 3개소 오픈·2024년 상반기까지 6개소 이상 추가 조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11월까지 상도, 현충공원 등 주요 공원에 맨발황토길 3곳을 차례로 개장하고, 주민수요를 파악 후 ‘24년 상반기까지 6곳 이상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몸과 마음 치유에 뛰어난 맨발 걷기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전국 각지에 맨발황토길이 조성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구에는 현재 보라매공원 내부에 한곳이 조성돼 있다.올해 하반기에 구민에게 개방될 세 곳은 △상도공원(유아숲체험장) △현충공원(유아숲체험장) △대방공원 내
치매 예방·인식 개선 위한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최우수 평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 치매안심센터가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 장관상’과 서울시 주관 ‘천만시민 기억친구 UCC 공모전 대상’을 함께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먼저 동작구치매안심센터(남부순환로 2025)는 복지부 주관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에서 구민의 치매 예방 및 관리,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동작구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가정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적극행정…구민불편 즉시 해소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당롯데캐슬골든포레 앞 보도육교 설치공사 10월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9월 19일 보도육교 상판 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구비 26.5억 원을 투입, 연장 25.2m, 폭 3m의 보도육교를 신설해 아파트 앞 교통섬과 건너편 녹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박일하 구청장은 사업 관계부서와 함께 이날 현장을 찾아 상판이 올라가는 과정과 안전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그간 왕복 4차선 사당로를 건너가기 위해서는 500m 이상 떨어진 남성역 방면
수산물 방사능·원산지 표시 점검·소비기한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이 추석 명절을 보다 안전하게 맞이하기 위해 식품위생업소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9월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대상은 △제수‧선물용 수산물 판매업소 △무인 식품 취급시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전통시장 등이다.구는 최근 발생한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구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 완료했다.관내 제수‧선물용 수산물 판매업소 5개소의 삼치, 오징어, 부세조기, 고등어 등 2
연휴 기간 청소민원 상황실 등 운영…9월 29일~30일 수거 중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추석 연휴 기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청소 종합대책은 추석을 기점으로 연휴 전, 연휴 기간, 연휴 후 세 단계로 나눠 △생활폐기물 수거 △특별기동반 운영 △공중화장실 방역 등을 주요 대책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먼저 연휴 전인 9월 27일까지 ‘동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29일~30일 이틀간 쓰레기 배출이 중지되는 점을 주민들에게 사전 홍보한다.수거 중지 기간에는
10월 31일까지 장르 관계없이 동작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다양한 구 정책과 명소 등을 소개하는 ‘2023 동작구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동작구의 매력을 보여주는 창의적이고 재치있는 홍보 영상을 발굴하고 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홍보 효과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주제는 ‘동작 ON_동작구의 매력을 보여줘!’로 구의 주요 정책, 역사, 문화, 명소 등 지역을 널리 알리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영상 일기(브이로그), 뮤직비디오, 애니매이션, 드라마 등 장르 관계없이 순수 창작 영
동작구민 심리 안정·치유의 시간…미술·사진 이용한 상담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11월까지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겪는 구민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구민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먼저 10월 6일부터 4주간 중장년층(40~60대)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TALK!, 내 이야기를 그려봐’를 실시한다. 다양한 그림으로 나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으로 채워
이상동기 범죄 대처능력 높이기 위해 마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9월 21일 구민을 대상으로 ‘범죄대처 요령 및 호신술 모의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에 대응해 구민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동작경찰서 경찰관이 실제 범죄 대응 사례, 112 신고요령 등 범죄대처 요령을 중점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다수 대학교에서 호신술 강의를 해 온 전문강사로부터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로부
올해 7월 1일 이후 출산한 동작구 거주 산모 누구나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후조리비용을 최대 169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박일하 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올해 1월부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해 오고 있었다.9월부터는 서울시가 모든 산모에게 산후조리비용 바우처 100만 원(출생아 1인당)을 지급하며 바우처의 50%는 구비에서 투입한다. 바우처는 건강관리사(산후도우미) 비용에 50만 원, 의약품
보행자 감지 센서형 주소 정보시설 설치 산책로 CCTV 확충·셉티드 고도화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빈발하는 사회적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구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외진 골목길, 주요 공원 산책로 등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먼저, 전국 최초로 경찰서와 협업해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조명형 주소 정보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태양광 LED 보행자 감시 센서 등 기초번호판 17개와 벽 부착식 축광형(야광) 도로명판 26개를 부착했다.긴급 상황 시 위치 확인 등 신속 대응이 가능하고 어두운
노후간판·현수막·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 합동 점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구는 9월 한 달간 어린이보호구역, 먹자골목, 상점가 일대, 지하철역 등 학교 주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동작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정비 대상은 파손, 설치 위반 등 보행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간판, 선정성 유해매체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및 입간판 등이다.노후되어 위험한 간판은 업주에게
생활밀접형 등 202곳 점검…150건 즉각 교체·조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이 복지관과 독서실, 어린이집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관내 전체 공공시설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고 전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어린이집 45곳, 돌봄시설 25곳, 경로당 38곳 등 관내 생활밀접형 시설 및 기타 공공시설 202곳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총 69개 시설에서 보일러, 세면대, 텔레비전(TV) 등 각종 결함 150건을 발견해 즉각 교체 및 조치했다. 실내·외 균열, 누수 등 장기간이 소요되는
당근 공공프로필 개설 기념 단골맺기 이벤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역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당신 근처)’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생생한 구정소식을 단골들에게 전한다. 구는 ‘동작구청’ 당근 채널을 개설하고 9월 21일까지 ‘단골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동작구청 당근 공공프로필에 구정 소식을 올리면 ‘동네생활’ 게시판에 자동 노출되고 지역 주민들은 바로 소식을 볼 수 있다. 특히 실제 거주하는 지역을 인증해 가입하는 만큼 관내 거주하는 주민과 연결돼 쌍방형 소통이 가능하다.또한 ‘단골 맺기’를 하면 소식이 올라올 때마
휴대용 비상벨·가정용 CCTV·스마트 초인종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범죄 예방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최근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 발생이 잇따르는 가운데 혼자 사는 가구의 불안감을 낮추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지원 물품은 3가지로 △가정용 CCTV △휴대전화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위급상황 발생 시 경보음이 울리며 현 위치를 전송할 수 있는 △휴대용 비상벨을 추가로 마련했다.사업 대상은 1인 가구 및 한부모 가정 55가구로, 5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