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형 73곳·파라솔형 67곳 등 총 140곳 무더위 그늘막 운영 앞당겨…선제적 폭염 대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봄철 강한 자외선 및 일찍 찾아온 더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그늘막’ 140곳을 조기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대책 기간(5월 20일~9월 30일)보다 한 달 이상 앞선 것으로, 이례적인 고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올해 기상 여건을 고려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구는 스마트 그늘막의 자동 개·폐장치 정상작동 확인 및 파라솔 그늘막의 파손 여부 등 철저한 사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8월에 입영하는 ‘2024년도 5회차 육군·해군·공군, 해병대 현역병’을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월 8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4월 29일 오후 2시부터 5월 7일 오후 2시까지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2006년생) 이상 28세(1996년생) 이하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 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병역면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2024년 특별사법경찰-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신질환 위장, 고의 체중조절 등의 병역면탈 사례를 공유하고, 병역면탈을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병역판정검사 과정에서 병역면탈이 의심될 경우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전담의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단속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최구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간 협력으로 치밀
가족·동료·지역과 상생하는 환경 조성…총 50개 사업 추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직에 대한 직무만족도 및 조직몰입도를 높여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가(家) 프로젝트’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거 및 경제적, 여가 지원 등을 통해 자부심을 느끼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협력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특히 최근 MZ세대의 저연차 공무원 중심으로 공직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자 인재 확보 및 이탈 방지를 위해 후생복지정책을 강화했다.함께가(家) 프로젝트는 △가족
사당복지관-동작구청 주택지원과 협력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2023년부터 동작구청 주택지원과와 협력해 미소주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미소주택은 동작구 어르신 1인 가구 맞춤형 공동체 주택으로 입주 어르신들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외로움을 완화하기 위해 매달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첫 회기는 사당동 내 도자기 공방에서 진행되었다. 참여자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런 활동을 해서 즐거웠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입주민들이 모일 기회가 없어
한식조리 교육생들, 취약계층 위해 정성 담긴 반찬 마련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용덕)는 4월 24일 저소득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100kg을 노량진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작주식회사는 동작구 아동여성과의 경력단절여성 직업훈련교육과 연계해 취업을 위한 전문기술을 취득하고 지역사회에 고용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일자리 창출사업 일환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오이소박이 50kg, 오징어 볶음 50kg으로 구성된
서울형 늘봄학교 우선 시행학교 단기행정인력 대상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4월 23일 관내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우선 시행학교’에 근무하는 한시적 단기행정인력 대상으로 ‘2024년 서울형 늘봄학교 운영 업무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세부사항은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초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매일 2시간 무료 △학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델 확산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부담 해소 등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늘봄학교의 교육 주요 내용은 늘봄교실 운영·관리, 학생 출석 및 강사 출결 관리, 학생 안전관리, 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4월 18일 ‘시설 및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선정 및 포상식을 진행했다. 시설 및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선정은 지난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기준평가와 가점항목 기준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에는 안전사고 배점 강화 및 시설 부주의로 인한 휴관일 발생 시 감점 처리해 공단의 경영방침인 ‘안전최우선 경영’에 기여한 사업장을 우선 선정했다. 동작삼일수영장이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으며, 우수사업장으로는 사당종합체육관, 장려사업장은 동작구민체육센터가 선정됐다.동작삼일수영장은 안전사고 발생
찾아가는 커뮤니티 체험 교실·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공동주택 입주민·관리자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6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입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커뮤니티 체험교실’을 운영해 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공동주택 46개 단지를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차별화된 14개 프로그램을 선보여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녀와 함께 참
어린이날 맞이 지역주민·청소년·어린이 위한 체험부스 및 공연 진행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제26회 보라매패밀리축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및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15가지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볼거리 공연을 선보인다.본 축제는 5월 5일 13시부터 16시까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앞마당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참여형식으로 축제를 참여할 수 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권준근 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청소년,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추진하는 ‘2024년 희망온돌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05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가구에 필요한 도움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 가구 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공적 서비스 수혜 대상 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위기상황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사당종합
공영·자투리주차장 등 확충…향후 200면 이상 추가 발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대대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해 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있다.구는 자투리 공간 및 방치된 빈집 활용 등 적극행정으로 1년 만에 총 275개의 주차면을 마련해 지역 내 주차난을 해결하고 주민 편의를 도모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구는 사당역 부근, 노들나루공원 등 관내 교통 혼잡도가 높거나 불법 주·정차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공영주차장 95면 △거주자우선주차장 59면 △자투리주차장 45면 등을 확충했다.먼저 구
15개동 빗물받이 입구 퇴적물 등 제거·관리 강화…안전단체와 일제 점검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여름 풍수해 예방 및 청결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29일 관내 전역의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구는 사당1동 까치어린이공원 일대를 시작으로 15개동 침수취약지역의 모든 빗물받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며 이같이 전했다.빗물받이는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흘려보내는 기능을 한다. 구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낙엽,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가 빗물받이 입구를 막지 못하도록 사전에 조치하고 침수 피해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한다.각 동
재난재해 및 화재 대피 모의훈련 진행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관장 권준근)는 4월 25일 동작소방서와 합동소방대피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동작소방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본 훈련은 센터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모의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함께했으며,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이용객 등이 동참했다. 훈련은 센터 내 자위소방대에 따른 역할별 수행 내용과 화재 발생 시 진압 방법, 대피 방법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동작구보건소 사당분소와 연계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진행했다.찾아가는 건강검진은 동작구보건소에서 시행하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건강검진(혈당, 혈압, 인바디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저당저염 영양교육 및 건강교실 등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은 “거동이 힘들어서 건강검진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와 검진을 해 준다고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예술가 인터뷰 영상 제작·체험 프로그램 운영비 최대 100만원 지원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4 예술가의 작업실’에 참여할 지역 예술가를 5월 2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예술가의 작업실은 지역의 중요한 문화자원인 ‘예술가’와 ‘작업실’을 발굴하고, 예술가의 창작과정 기록과 주민 대상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예술가 인터뷰 영상 제작 △주민 창작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는 인터뷰 영상 제작을 통해 창작과정과 작품세계 등을 지역 주민에게 공유할 수 있고, 지역 주민은 일상에
월 4회·회당 30분으로 연장 운영형사 전문 변호사 추가 배치 등 전문성 강화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각종 법률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전문성 있는 상담을 제공하는 ‘무료 법률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4월부터 구는 법률상담관을 신규 위촉해 운영횟수를 월 3회에서 4회로 늘리고 1:1 상담시간도 확대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양질의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선보인다.기존 변호사 2명, 세무사 1명으로 구성된 법률상담관에 형사·부동산 분야 전문 변호사 1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상담시간을 20분에서 30분으로 연장해 총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이 4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 및 현충탑 위패봉안관 참배를 통해 청렴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공직자로서 생활 속 청렴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우리나라가 겪은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유가족들의 고통에 공감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동작도서관 임직원들은 화병 올리기, 조화 수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한 이후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을 참배하면서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느끼고 청렴 실천을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협업…비상사태 시 완벽한 동원태세 확립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4월 24일 서울시 소재의 육군 제56보병사단 공병대대를 방문, 올해 서울지역 충무훈련 기간 중 불시 병역동원소집훈련에 참여한 예비군과 군 관계자를 격려했다.충무훈련은 전시 등 유사시를 대비하여 병력, 물자 동원 등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실제 훈련으로써 민·관·군의 비상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안보태세 확립의 대단위 종합훈련이며, 불시 병력동원소집훈련은 긴급동원 병력 충원을 위해 동원 미지정 예비군을 대상으로 4일 전에 동원지정 후 소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4월 24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29명을 선발하여 표창했다.표창 대상은 국가기관, 지자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이번 표창에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취약계층 지원 업무를 솔선수범하여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 철도역에서 근무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사회복무요원 등이 포함됐다.최구기 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