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신문
기사 (전체 28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이명, 기능의학으로 고친대요?
따끈한 음식을 챙겨다주시는 좋은 이웃이 있는데, 지난달 중순 필자에 대한 꿈을 꿨다고 연락이 왔다. 거실에서 겨울옷들을 엄청나게 쌓아놓고 정리하고 있었다며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묻기에 가볍게 안부를 나누었다.그 무렵 “이명을 완치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고현금 명예기자   2022-01-17
[독자기고] 우리 동네 전기를 책임지는 ‘한국전력공사’
[ 청년인턴 수기 ] '한국전력공사'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아마도 골목길에 있는 전봇대와 전선들, 전기요금 고지서 등이 떠오를 것이라고 봅니다. 즉, 우리 집에 전기를 공급해주고, 우리가 사용한 전기 요금을 받는 회사라고 생각하는 것이죠.물론, 다
동작신문   2021-12-15
[칼럼] 진정한 기러기 가족
어제 내린 비는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하는 이들의 마음 때문이었을까? 사랑하는 이와 멀어질 때 저절로 흐르는 눈물을 닮은 듯이 보였다. 깊은 곳에 숨어있는 사색 한 조각 더 읊어야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이 즈음에는 가곡 ‘이별의 노래’가 유난
고현금 명예기자   2021-11-30
[칼럼] 월동 준비는 화재예방 실천과 함께
올해 서울의 첫 한파주의보가 10월에 내려졌다. 17년 만에 내려지는 가을철 한파주의보였다. 이처럼 유난히 빨리 찾아온 겨울에 시민들의 월동 준비도 빨라지고 있다. 매년 이맘때는 난방기기 사용의 증가로 화재 발생 가능성도 높아져 소방에서 촉각을 곤두세
동작신문   2021-11-30
[칼럼] 우주복을 생각하다
햇살도 나무도 알록달록 물들어가고 있는 이 가을에 요양원에서 연락이 왔다. 엄마의 치매 증상이 좀 더 심해지셔서 우주복을 입혀야 한다는 것이다. 가슴이 철렁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우주복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자문을 구해 두 벌을 주문했다.어르신용 우
고현금 명예기자   2021-11-01
[독자기고] 코로나19가 남긴 창조적 파괴, 규제개혁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사회와 새로운 패러다임.매년 언급되고 강조되던 단어들이 올해는 더 현실감 있게 피부에 와닿는 이유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언택트 시대의 도래, 그 급격한 변화를 몸소 체험 중이기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위해서는 개혁
동작신문   2021-11-01
[칼럼] 아름다운 뒷담화 vs 불편한 앞담화
최근 며칠 동안 폭풍 같은 날들이 지나갔다. 필자의 집은 언덕 위에 있으니까 그야말로 폭풍의 언덕인 셈이었다. 빌라의 8세대 중 한 세대가 이곳에 오래 살면서 쌓인 개인적인 감정을 이유로 지난 1년 반 동안 의무사항을 하지 않아 골치를 앓고 있었다.
고현금 명예기자   2021-09-30
[독자기고]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돌아보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이 시작된 지 몇 년이 지났습니다.‘국가유공자 명패가 무엇인지’ 하는 전화가 걸려왔던 사업 초기를 지나, 이제는 아직 명패가 없는 국가유공자분들이 전화를 걸어 ‘나한테는 명패를 언제 주느냐’라고 심심찮게 말씀하시곤 합니다
동작신문   2021-08-29
[칼럼] 사랑의 고향은 어디일까?
올 여름 사랑이 찾아왔다. 한동안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비가 몹시 그리울 때쯤, 하늘은 황순원의 ‘소나기’를 떠오르게 하는 시원한 빗줄기를 뿌렸다. 이후 신비로운 쌍무지개를 선사했고, 바람으로 변화무쌍한 구름 에어쇼를 펼치는 날들이 이어졌다.어느 날,
고현금 명예기자   2021-08-17
[독자기고] 광복절 76주년을 맞으며, 민족의 영원한 스승 도산 안창호
2021년 올해는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한 지 76주년이 되는 해다.지금으로부터 76년 전 우리 민족은 일제의 치하에서 숨죽여 가장 어두운 밤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선조들은 간절하게 광복의 기도를 드렸을 것이며, 그것이 우리의 유일한
동작신문   2021-08-16
[독자기고] 뜨거운 여름, 우리의 영웅들에게
어느덧 장마가 끝나고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마스크로 가려진 우리의 호흡을 거칠게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의 한가운데,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6·25전쟁의 총성을 멎게 해준 1953년 7월 27일 그날을
동작신문   2021-07-27
[칼럼] 수박 칸타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여름의 절정 ‘7말 8초’가 시작되었다. 바깥에서 에어컨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계속 들리지만 우리 집 거실엔 허수아비 병정이 서 있는 것 같다. 웬만하면 부채와 선풍기, 그리고 샤워로 버티기 때문이다.‘여름’ 하면
고현금 명예기자   2021-07-15
[칼럼] 시간의 차원을 넘어서
사위어가는 장미꽃과 초롱꽃을 보내자 격정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전령사 풀벌레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부쩍 비오는 날이 많아진 날씨 때문인지 풀과 나무들이 하루가 다르게 무성해지고 있다.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의 자이아파트단지도 마치 비를 먹고 자라는
고현금 명예기자   2021-06-15
[독자기고] 인생의 관문 ‘졸업’
고서영 1988년 개봉된 영화 ‘졸업’은 대학을 졸업한 남학생인 벤자민이 주인공이며 자신의 진로를 찾아 방황하는 풋내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벤자민이 유혹에 넘어가 불륜을 저지른 상대의 딸인 ‘일레인’에게 사랑에 푹 빠지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엘
동작신문   2021-06-15
[칼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변신
우리 빌라엔 이상하게 주차장과 창고에 건축 당시 남은 자재들이 오랫동안 쌓여 있었다. 아마도 집을 보수할 때 사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데 14년의 세월이 흘러 완전 케케묵은 쓰레기로 변해버렸고, 결국 40만원을 들여 건축폐기물
고현금 명예기자   2021-05-14
[독자기고] 코로나19와 보훈정신계승 사업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에서 큰 혼란을 겪고 있다. 그러나 국가보훈처는 이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보훈이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과 같이 국가와 국민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자 공헌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보답
동작신문   2021-05-14
[독자기고] 국민연금공단 ‘청렴한 생활, 10가지 약속’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장 손건섭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발표한 쇄신 대책 추진방안의 하나로 임직원 행동지침 ‘청렴한 생활, 10가지 약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동지침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제정했으며, 전 직원의 설문조사를 통해 행동지침 상위
동작신문   2021-05-13
[독자기고] 매헌 윤봉길 의사 의거 89주년을 맞이하여
올해 4월 29일은 윤봉길 의사의 상해 의거 8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지금으로부터 89년 전인 1932년 4월 29일 한 청년이 상해 홍구공원, 일본의 수뇌부가 도열해 있는 단상 위로 폭탄을 투척했습니다. 굉음과 함께 식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수뇌부들
동작신문   2021-04-28
[독자기고] 공직자의 최우선 가치 ‘청렴’
온 국민이 코로나와 싸우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최근 발생한 LH문제 등 공공기관에서 나타난 도덕적 해이는 그나마 힘겹게 견디고 있는 국민들에게 좌절감을 주는 사건이었다.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이런 비상시국에도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제1순위
동작신문   2021-04-28
[칼럼] 괜찮아, 사람이야!
큰 맘 먹고 오랜만에 소중한 지인 세 명을 만났다. 무척 반갑고 맘이 들떠서 그랬는지, 아니면 요즘 신경 쓰고 있는 일로 머릿속이 복잡해서인지, 필자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들을 연발했다. ‘아뿔싸! 이성의 뇌가 잘 작동되지 못하고 있구나...’ 헤어지고
고현금 명예기자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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