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3월 14일 수송업체와 군부대 관계자를 초청하여 병력동원훈련 안전수송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안전한 병력 수송을 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최구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수송업체에 병력 수송 전 차량 정비상태 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등 예비군들의 안전수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수송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3월 12일 독립유공자 故이성국 지사 후손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故이성국 지사의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과 증서, 기념품을 드리며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독립유공자 故이성국 지사는 1919년 3~4월경 충남 서천군에서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태 60도를 받았고, 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에 추서되었다. 김진이 지청장은 “제105주년 3.1절을 계기로 광복을 위한 지사님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 그리고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영상·웹툰 부문 접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병역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나의 병역이야기’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나의 병역이야기 공모전은 ‘병역’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전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참여는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주제는 병역이행 에피소드, 병역이행 모범사례 및 응원, 사회복무, 대체복무 등 병역 전반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올해 첫 집단수송인 3월 5일 중간집결지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병력동원훈련 안전수송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을 격려했다.병무청은 3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4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을 실시한다. 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전시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 3일 동안 실시하는 훈련이다.동원훈련 대상은 병은 전역한 다음 해부터 4년차까지, 장교·부사관은 6년차까지 해당된다. 올해 전역한 사람은 동원훈련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군 협력으로 완벽한 병력동원 태세확립 기대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월 28일 병무회관에서 수도방위사령부, 52·56사단을 비롯한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과 병력동원소집 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도 전반기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병력동원 지정 결과 및 예비군 자원현황을 분석·공유하여 병력동원을 위한 현상황을 진단해 보고 필요한 후속조치들을 논의했고, 동원소집 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을 깊이 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지방병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6월에 입영하는 ‘2024년도 3회차 각 군 현역병 모집’을 3월 6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다만 육군 모집분야 중 동반입대병, 연고지복무병, 직계가족복무부대병은 3월 5일 오후 2시까지 접수하며, 공군은 이번 회차 모집 계획이 없다.지원 자격은 접수년도 기준 18세(2006년생) 이상 28세(1996년생) 이하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은 사람이다.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며, 이 경우 별도의 일정에따라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병 입영 대상자로 판정받으면 된다.지원서는
복무기관 찾아 현장 소리 청취이기식 병무청장은 2월 22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을 방문해 2024년도 업무추진 및 복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병무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구기 서울지방병무청장과 함께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서울서부지방법원, 마포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복무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2월 20일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소재 학교 병무담당을 대상으로 ‘2024년 각급학교 병무담당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학교 병무담당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적보유자 명부 작성 대상 및 통보 방법을 안내하고 학적보유자 명부의 정확한 작성을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현역병 본인선택원 신청 방법 및 모집병 지원 절차를 소개했으며, 입영 전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군 복무와 진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해주는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 안내 및 2024년 달라지는 병역제도에 대해 대학 내 홍보 협조를 요청
2월 16일~23일 총 11회 집합교육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지방병무청 병무회관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관내 병역지정업체 1,628개(연구기관 800개/산업체828개) 복무관리담당자의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복무관리규정 주요 개정사항과 복무 위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또한 2024년도 신규 선정된 병역지정업체 교육은 별도로 실시해 ‘복무관리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이해하기 쉬운 사례 위주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월 14일 옛 선현의 청렴정신을 본받아 청렴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기 위해 다산 정약용 유적지(경기도 남양주시)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날 탐방은 청장, 과장 및 계장들이 참석해 청렴 리더십 향상과 청렴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이 되었다. 서울병무청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최구기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활동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병무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월 13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제28보병사단 신병교육대를 방문해 현역병 입영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병역이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행사는 270여명의 입영장정과 1,000여명의 가족 및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병무청에 따르면 28사단에는 올해 총 16회의 신병 입영과 2회의 입영문화제 계획이 있다.최구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추운 날씨에 입영하는 대상자들에게 핫팩을 전달하며 병역의무 이행의 출발을 응원하고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칠 것을 당부했다. 신병교육대대에 입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월 5일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재 서울지역에는 1,024개의 복지시설에서 2,3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복지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최구기 청장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복지관장에게 어렵고 힘든 중에도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과의 만남에서 “병역의무 이행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복무 중 고충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서울지방병무청 최구기 청장은 2월 5일 직원들과 함께 동서울특별시립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쌀, 라면 등의 지원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복지관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구기 청장은 “명절뿐 아니라 연중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며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1월 31일~2월 1일, 관내 6개구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2024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국가보훈등록증 통합 발급, 월남전참전유공자 제복지급 등 2024년 주요 보훈사업과 달라지는 제도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하여 올해 보훈사업 추진에 대한 보훈단체장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단체별 현안 사항 및 보훈정책관련 의견을 공유했다.김진이 지청장은 “보훈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보훈 업무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 한해도 보훈가족을 정성껏
이기식 병무청장,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격려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병역판정검사는 19세(2005년생)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올해 대상인원은 약 44천 명이다.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일자를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직권으로 검사일자를 결정하여 통지한다.이기식 병무청장은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 및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912가문 59,270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었다.병역명문가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
서울지방병무청은 제43대 최구기 청장이 1월 29일 취임식에 이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최구기 청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7년 공직에 첫 입문해 병무청 병역조사과장, 병역판정검사과장, 인천병무지청장, 병무청 사회복무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최구기 청장은 취임식에서 “공정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병무행정을 수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1월 26일 대회의실에서 ‘병무청장과 함께하는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기식 병무청장과 병무청 직원 8인 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사회복무요원 7인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환경 및 복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병무청의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기식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국가의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며 “복무 중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병무청에 문의해달라”고 말했다.김진우 이사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국가에 헌신하고 있는 만큼, 공단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월 23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서울원병원을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지방병무청 관할 지역에는 서울원병원을 포함한 총 53개의 병무청 지정병원을 운영하게 되어 병역의무자들의 편리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병무청 지정병원은 병역판정검사 시 병역처분에 참조할 수 있는 병무용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는 병원이다. 병무청에서 정한 평가기준을 충족하는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중에서 병역자원의 수, 교통편의, 병원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소재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선정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월 22일 오전 8시 40분에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이 실시되는 청사 내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은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실시하는 2024년도 첫 단체수송으로, 김주영 청장은 교육생 집결 현장에서 수송 버스 출발 전까지 현장 안전을 감독하고 조치 이행을 확인했다.현장에서 김주영 청장은 운전기사에게 도로교통법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하고,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교육생을 인솔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안전띠 착용 확인 등 교육생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