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복지관-동작구청 주택지원과 협력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2023년부터 동작구청 주택지원과와 협력해 미소주택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미소주택은 동작구 어르신 1인 가구 맞춤형 공동체 주택으로 입주 어르신들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외로움을 완화하기 위해 매달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첫 회기는 사당동 내 도자기 공방에서 진행되었다. 참여자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런 활동을 해서 즐거웠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입주민들이 모일 기회가 없어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추진하는 ‘2024년 희망온돌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05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가구에 필요한 도움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에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 가구 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공적 서비스 수혜 대상 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위기상황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사당종합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동작구보건소 사당분소와 연계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진행했다.찾아가는 건강검진은 동작구보건소에서 시행하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건강검진(혈당, 혈압, 인바디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저당저염 영양교육 및 건강교실 등을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은 “거동이 힘들어서 건강검진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와 검진을 해 준다고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3월 26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미술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숭실대학교 ‘화인부락’ 미술동아리와 연계를 통해 다양한 미술 기법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미술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이다.첫 회기에 참여한 멘토 A군은 “평소 좋아하는 미술을 활용해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 아동과 함께 그림을 그려보고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
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4월 23일 원불교한강교당봉공회와 ‘대각개교절 맞이 은혜의 김치·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교화 활성화를 위한 은혜 나눔 확산의 일환으로 원불교한강교당봉공회에서 김치 150kg와 쌀 30kg을 후원하여 진행됐다. 후원품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 내에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원불교한강교당봉공회 김덕지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흑석복지관과 동행하겠다”고 전했다.흑
경로식당 어르신들 건강한 식사 위해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4월 2일 사당3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영례)로부터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도시락과 밑반찬을 보관하기 위한 쇼케이스 냉장고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사당3동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02년부터 사당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쇼케이스 냉장고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락과 밑반찬을 전해드리고 싶은 사당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 관장)은 최근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잇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잇다+’ 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통해 대응 모델을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사당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6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회적 고립가구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한 걸음 더(한마음으로 이웃을 향한 발걸음을 더하다)’ 사업을 추진한다.대학생 서포터즈, 지역주민조직단을 구성하고 동주민센터, 지역상점, 부동산, 통장,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시니어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시니어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활동과 함께 건강도 책임지고 있는 효자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이 즐거운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가요교실, 생활체조, 라인댄스, 어르신 방송댄스, 요가교실, 웰빙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웰빙댄스 동아리를 매주 금요일에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일부 참여자들은 복지관을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 진행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월드비전과 협력하여 201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은 지역사회 내 취약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단계별 전문 진로 및 인성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올바르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스스로 디자인하고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2018년부터 시작해 1기 아동 종결 이후, 올해 초등학교 6학년 10명을 신규로 모집하여 ‘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미용실 이용을 원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트 및 드라이 등을 제공하는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첫째 주에는 미용 자격증을 소지한 지역사회 개인 봉사자가 미용 봉사를 진행하며, 셋째 주에는 지역 내 희망을 전하는 봉사단이라는 의미에 ‘희봉이 봉사단’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용봉사단이 매달 3층 피아노실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가족 관계 회복 위한 가족 미술 프로그램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월드비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해결중심 가족 미술 프로그램 ‘우리 가족, 마음 그림’을 운영하고 있다.‘우리 가족, 마음 그림’은 동작구 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술을 매개로 가족들이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이를 통해 가족 관계의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기에 참여한 가족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와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이 나누고 미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용 역량 강화를 위해 ‘사당 은빛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은빛 디지털 배움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교육은 기초적인 설정을 배울 수 있는 기초반(화요일), 여러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활용반(목요일)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은빛 디지털 배움터에 참여하는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4월부터 매주 2회(월·목) ‘우리말배움교실’을 운영한다.우리말배움교실은 사회적, 개인적인 이유로 학업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의 한글 교육 지원을 통해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참여자들의 학습 능력에 맞춰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배우는 것 외에도 다양한 한글 놀이와 미술 기법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우리말배움교실이 한글 교육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4월 15일 동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준영)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검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동작구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발굴하고 어르신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기적인 치매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동작구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 대한 조기 발굴과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사례관리가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1001안경·콘택트 사당점(대표 김광로)로부터 지역 내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맞춤형 안경을 정기적으로 후원받고 있다.1001안경·콘택트 사당점은 1985년부터 한결같이 사당동 주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안경을 후원하고 있다. 김광로 대표는 “사당동에서 오래 안경점을 운영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나만의 기술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안경을 맞추는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에게 안경을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는 4월 12일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사업 경로식당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건강식생활캠페인 당뇨편’을 실시했다.이날 건강식생활캠페인은 무료급식 이용어르신의 건강한 식습관 유지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당뇨식에는 곤드레, 대구생선, 죽순, 포두부, 미나리 등의 재료를 활용한 식단이 제공되었고, 당뇨 예방을 위한 건강 정보를 알리는 형태로 진행됐다.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당뇨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평소 조심해서 챙겨 먹는다 해도 쉽지가 않다. 복지관 식당에서 노인들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지난 4월 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니어 리더’ 발대식을 진행했다. ‘선배시민’이란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을 의미한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은 2021년부터 매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니어 리더’를 운영해 왔다. 자원봉사단 활동을 통해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의 삶을 이루고 지역 내 노인의 긍정적인 인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선배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4월 5일 대방동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주민발굴단’의 발대식을 진행했다.주민발굴단은 모두 대방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년 구성 초기부터 현재까지 44명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복지관에 의뢰하고, 당사자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4년에는 총 13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활동을 지속한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발굴단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지역주민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으로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지난 4월 5일 유한양행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내 아동 가정에 공부방을 조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영구임대아파트의 주거환경은 거실, 간이 주방, 방 1개로 구성되어 있어 아동에게 공부 환경을 제공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대방복지관은 기업과 함께 책상과 침대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벙커침대와 매트리스, 이불 세트, 책상, 의자, 수납장 등을 구입해 임직원들과 직접 설치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했다. 이날 참여한 유한양행 임직원은 “직접 페인트칠도 하고 가구도 조립하며 완성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4월 5일 양지이용원(대표 이정순)으로부터 쌀 20kg 2포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양지이용원은 사당동에서 197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수 이용원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 쌀을 기부했다. 이정순 대표는 “사당동에 오래 거주하면서 다양한 소외계층과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마주했고, 같은 이웃으로서 도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