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1월 2일 오후 2시 숭실대학교에서 대형화재에 따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병행하여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숭실대학교 2층 실험실에서 위험물 혼촉발화 실험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서 진행되었다. 유독가스 누출 및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사상자가 나타나는 시나리오로 동작소방서와 동작구청이 주관하고 22화생방대대 등 18기관 590명, 51대의 차량이 동원됐다.대형화재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통한 초동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구현된 이번 훈련은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상도4동에 2017년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했다. 상도4동 마실마을은 범죄예방 디자인이 적용된 안전마을인 동시에 화재예방 디자인까지 가미되었다. 동작소방서는 소방차량 소통에 장애가 있는 상도4동 성당 인근에 보이는 소화기함 6개소 18개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소화기, 단독형 감지기를 기증하며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 또한 29통 통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전마을 홍보대사는 주변 330세대에 기초소방시설을 완비하는 임무를 추진하게 된다.화재없는 안전마을에서는 △화재예방 디자인 현판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0월 26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변화와 인권의식의 변화’라는 주제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본 교육은 소방 업무가 대시민 봉사서비스로 정착함에 따라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을 위해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소방서비스 마인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을 진행한 김근수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서도 사회 변화에 맞춰 인권의식을 변화하여 올바른 인권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야간에도 지나는 시민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조명 홍보장비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조명홍보장비는 대시민 소방안전 정책을 담고 있는 야간용 아이템으로 △기초소방시설 홍보용 조명 로고젝트 △소화기, 불꽃 및 소방관 모형등불 △반사형 야광 배너 △밤에도 잘보이는 반사테이핑 소화기함 등을 다채롭게 제작 및 활용하고 있다.한편, 동작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대비해 지하철역사, 119안전센터, 전통시장 및 야간 축제 등이 열리는 장소에서 조명 홍보물품으로 찾아가는 게릴라식 홍보를 진행한다.
동작소방서는 10월 18일 사당동 까치산 일대에서 의용소방대원 167명, 소방대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대원 간의 단합과 소통을 위한 체육활동(제기차기, 훌라우프 등)과 더불어 어깨띠, 피켓을 이용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인철 소방관은 “잠시나마 하던 일을 잊고 의용소방대원들과 같이 운동을 하게 되어 활력이 넘쳐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동작소방서 박찬호 서장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의용소방대원과 소방대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게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0월 17일 신대방동 소재 남부수도사업소 주차장에서 명수유치원, 꿈나라유치원 원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 체험차량을 운영했다.이날 이동안전체험 교실은 어린이들이 재난상황을 스스로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되었고 △소화기 체험 △화재 시 대피방법 체험 △비상탈출사다리 체험 △구조대 탈출 체험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재난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0월 16일 오후 2시 관내 상습정체지역 주변에 대해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환경 조성과 ‘양보운전요령 등’ 교육효과 제고로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긴급차량이 실제 출동하는 국민 참여형 훈련으로 동작소방서와 동작경찰서 등 차량 10대, 인원 32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과 출동 장애요인 제거 △소방통로 확보 훈련과 시장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119 출
10월 12일 필리핀 국립경찰대학교 학생들이 소방활동의 전반적인 체계와 운영 시스템 등을 알아보기 위해 동작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소방안전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소방트릭아트,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종합상황실의 운영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소방차고에서는 구조·구급장비와 소방차량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찬호 동작소방서장은 “필리핀 경찰대학교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소방의 발전된 모습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동작소방서 최영서 소방공무원이 퇴근길에 심폐소생술로 위기에 처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동작소방서 현장대응단에 근무하는 최영서 대원은 10월 10일 오전 11시경 자전거로 퇴근을 하던 중 경기도 안양시 소재 안양중앙초교 인근 학의천 자전거 도로 옆에 갑자기 쓰러진 조모씨(62세·남)를 발견, 호흡 및 의식을 체크해 심정지 환자임을 확인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현장에 구급대원이 도착, 최영서 대원과 함께 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환자가 의식를 회복하고 및 혈압 등 생체징후가 정상으로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10월 1일 새벽 2시 16분경 대방동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집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을 들은 주민의 발 빠른 신고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주택밀집지역 다세대주택 1층에 사는 거주자가 음식물 조리 중 잠깐 잠든 사이 음식물이 탄화돼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경보음을 들은 2층 거주자가 조기 신고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이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열 또는 연기로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음향장치가 작동해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9월 29일 근속승진자 대상자에 대한 신고식을 실시했다.이번 근속승진 대상자는 총 25명으로 지방소방사에서 지방소방교로 7명, 지방소방교에서 지방소방장으로 8명, 지방소방장에서 지방소방위로 10명의 인원이 승진했다. 근속승진 신고식을 마친 대상자들은 “한 계급 올라간 만큼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지난 9월 28일 ‘청렴의식 강화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소속 공무원 전원이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시행 1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반부패․청렴의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되짚어보고, 추석 명절 계기 소속 공무원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결의대회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 전 직원이 참석하여,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명했으며, 이와 더불어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이 직원 개개인에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지난 9월 26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팀 종합평가에서 7월 1위를 달성한 수사과 사이버수사팀 수사관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동작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지난 5월 인터넷 사이트에 초등생 성범죄 협박글을 게시한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했고, 7월에는 중고나라 사이트에서 다수 피해자를 상대로 인터넷 사기범행을 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사이버 범죄 근절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7월 서울지방경찰청 내 사이버수사팀 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 성락기 수사관은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에 따라 사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이종영)과 동작경찰서(총경 최종상)는 인권경찰 구현과 수사구조개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 교차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우선 중앙대 로스쿨 김성천 교수(교무 부원장)는 9월 20일 동작경찰서를 방문해 수사과, 형사과,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40여명을 대상으로 정당한 직무집행과 경찰의 인권의식 함양에 대해 특별 강연을 했다. 강연을 들은 동작경찰서 강력팀장은 “직무집행 시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작경찰서 최종상 서장은 9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9월 26일 ㈜농심 앞 광장에서 적 포격도발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2051부대,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동작보건소 등 6기관, 200명이 참여했다.이번 훈련은 적 포격도발로 인해 농심관 일부가 붕괴되고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민관군 통합대응훈련으로 농심관 자위소방대의 재난현장 초동조치 배양 및 유관기관과의 합동대응태세를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적 포격 도발로 사상자 및 화재가 발생해 동작소방서 대원들은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부상자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을 했
김병기 국회의원은 9월 26일 오후 4시경 추석절 특별경계근무를 준비하고 있는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김병기 의원은 예방과 민원부서와 현장대응단 출동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고 “소방공무원의 희생과 봉사 덕분에 시민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 인기가 높은 소방트릭아트와 새로운 소방캐릭터 영이와 기념촬영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병기 의원은 “공익을 위해 희생과 봉사하는 소방공무원이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가 되도록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9월 25일 ‘자율방범대 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작구 각 동 자율방범대 임원진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 연합회는 지역 민․경 협력치안의 중요단체로, 이날 정기회의에는 경찰서장과 각 과장, 자율방범대 연합회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우수 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각 과장의 기능별 업무 소개 △2017년 추석 특별치안 활동 추진사항 설명 및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그 간 다소 침체되었던 자율방범대 활동을 지역 실정에 맞춰 활성화시키기로
나경원 국회의원이 9월 25일 추석절 특별경계근무를 준비하고 있는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나경원 의원은 현장대응단 출동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고 현장활동 시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나 의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동작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소방공무원 인력 충원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9월 20일 사당2동 소재 남성사계시장(동작대로29길 일대)에서 추석 대비 유관기관 합동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통로상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및 길터주기 요령안내 등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통행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소방통로확보훈련을 통해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