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관계 회복 위한 가족 미술 프로그램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월드비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해결중심 가족 미술 프로그램 ‘우리 가족, 마음 그림’을 운영하고 있다.‘우리 가족, 마음 그림’은 동작구 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술을 매개로 가족들이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이를 통해 가족 관계의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기에 참여한 가족은 “평소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와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이 나누고 미술 활동을 통해
대방동·노량진동 7가구 무주택 저소득 청년 등 신청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4월 19일까지 올해 첫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해 대방동과 사당동에 거주할 우선공급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도 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을 통해
공유재산 전체 대상 DB구축 등ⵈ관리 강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공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자 오는 11월까지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그간 구는 매년 공유재산 조사를 통해 관리실태를 점검해왔으며, 올해는 전문기관의 용역 등을 통해 정밀한 전수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구가 관리하는 토지 2,888필지, 건물 198동 등 공유재산 전체를 대상으로 사용 적정성을 점검해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구축한다.앞서 구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청소년의 날 조례에 의거해 관내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제2회 동작청소년의 날 축제- 청소년의 동작(動作), 행복한 동작’을 진행한다.본 축제는 동아리경연대회, 기념식, 전시, 체험부스, 축하파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5월 25일 노량진근린공원 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사청문은 청소년의 눈높이로 축제를 모니터링할 청소년모니터링단(9~24세)과 전반적인 행사를 지원해줄 스텝자원봉사자(대학생, 성인)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4월을 시작으로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어르신들의 디지털 사용 역량 강화를 위해 ‘사당 은빛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은빛 디지털 배움터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교육은 기초적인 설정을 배울 수 있는 기초반(화요일), 여러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활용반(목요일)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은빛 디지털 배움터에 참여하는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작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에 가해지는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문화·집회시설이나 판매·숙박·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복도·계단·방화문 폐쇄·훼손 및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폐쇄·차단 △소화펌프 고장 상태 방치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소방시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와 흑석동주민센터는 4월 17일 흑석동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상담’을 진행했다. 흑석동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된 주거상담에는 31명의 주민들이 찾아와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안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 안내 △임대주택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주거상담을 제공받았다. 주민들은 상담 직후 LH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을 신청하기도 했다. 4월 19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는 LH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1순위 신청 자격이 생계‧의료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차상위계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에서는 4월부터 매주 2회(월·목) ‘우리말배움교실’을 운영한다.우리말배움교실은 사회적, 개인적인 이유로 학업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의 한글 교육 지원을 통해 제2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참여자들의 학습 능력에 맞춰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배우는 것 외에도 다양한 한글 놀이와 미술 기법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유홍수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우리말배움교실이 한글 교육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도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13일 CTS 아트홀에서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공연을 개최했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독일의 유명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 원작으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똥’을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두더지가 자신의 머리 위에 ‘똥’이 떨어져 범인을 찾는 과정을 그린 공연으로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문화 공연이다.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은미 센터장은 “봄을 맞아 준비한 가족문화공연을 통해 동작구 영유아 가족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
입시지원센터+입시특화도서관 오픈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신대방누리도서관(신대방1다길 19, 2~3층)이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는 ‘입시특화 전문도서관’으로 새롭게 변모한다고 밝혔다.대표적인 입시상담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동작 입시지원센터(신대방1다길 19, 4층)’와 연계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입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함이다.입시특화도서관으로 재탄생한 신대방누리도서관은 △입시특화서가 조성 △입시 프로그램 정기·수시 운영 등을 통해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지역 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
재정 지원 등 통해 긍정적 에너지 확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4월 16일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제1금융권인 4개 시중은행(국민·우리·신한·하나)과 협력해 약 263억 규모의 소상공인 무이자 특별보증 융자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4월 22일부터 구와 시중은행의 출연을 통해 소상공인 특별보증 융자를 실시하고 최초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이는 구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4월 15일 동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준영)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검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동작구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발굴하고 어르신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정기적인 치매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동작구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 대한 조기 발굴과 경증치매 어르신들의 사례관리가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1001안경·콘택트 사당점(대표 김광로)로부터 지역 내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맞춤형 안경을 정기적으로 후원받고 있다.1001안경·콘택트 사당점은 1985년부터 한결같이 사당동 주민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안경을 후원하고 있다. 김광로 대표는 “사당동에서 오래 안경점을 운영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나만의 기술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안경을 맞추는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에게 안경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은 지난 4월 9일 숭실대학교 스포츠학부와 관내 대학생 인재양성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스포츠학부 전공 학생들의 실무능력 증진을 위한 현장실습(행정업무, 회원관리 등) 기회 제공, 관련사업 정보 교류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사당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내실있게 진행함으로써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
법률·세무․건강관리 등 분야별 강의 열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4월 22일부터 3일간 동작구민대학 주관으로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이 강연자로 나서 △법률 △세무 △건강관리 관련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구민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기획한 특강이다.첫날인 22일에는 동작구 고문변호사인 최주필 변호사가 ‘알아두면 도움되는 생활법률’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거래 등 생활 속 상황에서 필요한 법률 상식을 알려준다.23일에는 대한한
도심 속 문화재 개방해 까치산 등산로 연결역사·문화·자연 살아 숨 쉬는 랜드마크로 조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도심 속 문화재인 효간공 이정영 묘역을 개방하고 까치산 등산로와 연결해 역사와 문화, 자연이 살아있는 랜드마크로 키운다.구는 구민의 문화재 향유 기회 확대 및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4월 15일 이정영 묘역 둘레길(사당동 산44-7 일대)을 준공하고 1주일 간 시범 운영을 거쳐 22일 본격 개방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사유지인 이정영 묘역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94호로 그간 인근 등산로와 단절돼 있어 주민들의 산책로 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5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서울지역의 1,530여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복무관리 규정 개정내용과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에 대한 직무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지난해 결함사항 및 사건·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복무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통해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조로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4월 13일~14일 치러진 제5회 동작구농구협회장배 농구대회에서 동작구민체육센터 여성농구반 수강생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동작구협회장배 농구대회는 남성 동호인팀 시합으로 진행된 이전대회와 다르게 최초로 순수 아마추어 여성농구 동호인팀들의 시합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는 조별리그전, 2일차는 토너먼트전으로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이 많은 시합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 방식을 채택했다. 여성 아마추어 동호인팀이 많지 않은 여건상 동작구 관외 팀도 초청해 8팀이 참가한 대회에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3동청소년독서실은 지난 4월 4일 동작충효2길에서 ‘둘레길 걷기 및 환경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직원 7명이 참여해 현충원 상도출입문부터 현충원 정문까지 걷는 ‘둘레길 걷기’를 진행했으며, 직원 개개인의 근무 관련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환경클린 캠페인’은 독서실 근처 둘레길을 걸으며 환경 정비를 실시해 둘레길을 찾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냈다.독서실 관계자는 “둘레길 걷기를 통해 직원들과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를 오는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실천 글쓰기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고 작가 등단의 꿈을 꾸는 새로운 인생을 디자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사인 조경애 너나울스토리연구소 소장은 자서전 쓰기 등 글쓰기 전문강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