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2월 17일 오후 2시 남성시장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했다.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량 10대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65명이 동원되었다. 10여대의 차량이 시장입구를 출발해 약 300m의 통로를 통과하면서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안내방송과 홍보물 배포를 통해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동작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서순탁 서장은 “전통시장에서 화
동작소방서는 2월 15일 15주간의 신규임용교육을 마치고 동작소방서로 첫 발령을 받은 신규임용자 2명에 대해 인사발령 신고 및 환영의 인사, 대화의 시간 등을 가졌다.신규임용자는 인사 발령 신고를 마친후에 각자 현장대응단과 노량진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화재진압, 구조, 구급 업무 등 현장소방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서순탁 동작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규임용자들에게 “언제나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해 줄 것”을 강조하며 “초심을 잃지 말고 소방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2월 5일 오후 1시 38분경 노량진수산시장 중앙통로 가건물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동작소방서 대원들이 즉시 현장에 출동, 진화작업을 펼쳐 20여분 만에 진압했다. 폐지와 스티로폼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 외벽과 박스더미 등을 태웠고, 인근 상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2월 3일 오후 2시 성대시장(상도로102 일대)에서 소방대원 40명, 의용소방대원 109명, 지역주민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살리기 및 화재예방 안전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성대시장에서 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시장 상인들에게 화재 초기진압의 필수품인 소화기를 전달하며 화재예방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동작구의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본 행사를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월 29일 오후3시 동작구 여의대방로16길 동작소방서 2층 소회의실 및 후정에서 동작구청, 동작보건소 등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종합훈련 도상 및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요원 및 지원기관 11개소가 참가해 상황별 담당임무를 숙지하고 실전과 같은 같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대형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루어졌다.
1월 27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2시 동작소방서 3층 안전체험교실에서 작동기능점검 실시대상자(관계인)를 위한 소규모 소방시설교육이 실시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건물을 직접 관리하는 관계인이 직접 시험판에 점검을 해 봄으로써 소방시설 점검능력이 향상될 뿐만아니라 소규모 건물주의 비용 부담도 해결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하며 교육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작소방서는 지속적인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동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1월 24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중증장애인 11명에게 이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이와 관련해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와 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들을 세심하게 보살피고,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1월 20일 오전 10시 동작소방서 3층 강당에서 남·여 의용소방대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의용소방대 시무식이 개최되었다. 서순탁 동작소방서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유임균 대장, 김용아 여성대장의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순탁 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동작구의 재난 및 재해 예방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 소속 이승현 소방교가 국민안전처에서 주최한 제2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려상을 수상했다. 1월 21일 광나루안전체험관 다목적홀에서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18명의 강사들이 소방안전교육의 표준화 및 효과적인 강의개발로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서울대표로 출전한 동작소방서 이승현 소방교는 장비개발 분야에 참여해 ‘이동식 체험형 완강기’라는 주제를 발표해 경연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동식 체험형 완강기는 인쇄물 및 단순 VOD시청과
동작소방서는 노량진 고시원 일대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고시원 밀집지역은 담배꽁초로 인해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지만 소방차량진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누구든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이는 소화기를 5개소에 설치함으로써 화재 초기 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CCTV,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에 보이는 소화기를 추가 설치해 보다 안전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학원가 일대에도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가 독거 중증장애인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1월 14일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 중증장애인 16명을 찾아 119방문 도움서비스를 실시한다.119방문 서비스는 수도, 가스, 전기, 기초소방시설 등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거주지 주변 위험요인 제거, 생활불편 실태조사, 안심콜 가입, 관리카드정비 등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목적으로 한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한파기간 동안 독거 중증장애인들에 대한 밀착관리를 실시함으로써 돌
1월 13일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와 동작의용소방대(대장 유임균, 여성대장 김용아)의 신년인사회가 실시되었다.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는 가운데, 의용소방대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맞춤형 봉사를 실현할 수 있는 조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동작의용소방대는 소방용수지킴이, 전통시장지킴이, 비상구지킴이, 주택소방안전점검 봉사단, 등산목안전지킴이, 수난봉사단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을 위한 배식봉사도 실시하고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월 7일 오전 10시 본동초등학교(노량진로26길 16-40)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연기대피법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학생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전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동작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작은 불일 경우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무리하게 불을 끄려고 하지 말고 신속하게 대피하면서 큰 소리로 화재발생을 주위에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2월 21일 백운119안전센터에 119구급대 감염관리실 설치를 완료하고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감염관리실에는 구급장비 세척살균기, 의약품 냉장고, 프라즈마 멸균기, 살균 건조기, 공기살균 정화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 구급대원의 구급활동 중 발생한 오염장비 및 피복의 세척·소독으로 오염을 최소화하고, 본인 감염 및 대원간의 교차 감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급장비 및 소모품 또한 감염관리실을 활용해 안전하고 청결하게 보관할 수 있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잦은 출동으로 오염가능성이 가장 높은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2월 16일 오후 2시경 사당동 남성시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진입도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상인 및 시민들에게 본 훈련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장에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도로를 침범한 가판대와 차양막을 제거하여 긴급차량 통행을 위한 최소한의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시장 상인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추진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상인들의 작은 배려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살릴 수 있다”며 훈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고, 안
12월 10일 완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 25명이 동작소방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의용소방대의 도․농 상호 문화체험 및 교류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완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심폐소생술 카페 견학, 보라매체험관 재난체험 및 견학, 수난구조대 운영 시스템 및 종합방재센터 시스템 운영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동작소방서는 지난 10월 27일 해남소방서와 상호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같은 날 완도군 의용소방대와 동작의용소방대 간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12월 8일 오후 5시 동작소방서 3층 강당에서 동작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이 실시되었다. 동작소방서 교육담당 직원 및 수호천사들이 심폐소생술을 시연한 데 이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위원들을 대상으로 1:1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서순탁 동작소방서장은 “심정지가 발생했을 경우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한다. 이번 체험 교육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확실히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2월 2일 후정 및 차고에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소방전술훈련은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별 또는 개인별 전술 및 기술능력을 평가받는 자리로 담당업무에 따라 평가항목을 정해 임무를 수행한다. 화재진압분야 평가항목은 로프매듭법, 공기호흡기 장착, 공기호흡기 실린더 교환, 기구묶기, 구조분야는 1인 로프구조, 구급분야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이다.소방대원들은 본 훈련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검증하고 자기 계발의 계기를 마련해 재난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활약할
동작소방서는 11월 18일 오전 8시 사당역 8번 출구 및 지하 만남의 광장에서 소방대원 4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130명, 나경원 국회의원,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예방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캠패인 참가자들은 불조심 현수막, 배너, 피켓 등을 활용하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와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가 11월 19일 오전 10시 숭실대 총장실에서 ‘대학교 화재예방 안전관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동작소방서는 위험물 및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대학교 내 실험실의 안전관리 및 초기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3일에도 중앙대학교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실험실 관계자의 안전관리 규정 준수 및 교육․훈련 강화와 사고발생 시 후속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동작소방서 서순탁 서장은 “실험실 등이 있는 교육연구시설에서는 철저한 화재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