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유 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현충로의 가로경관 및 보행환경 개선과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된다고 밝혔다.가로수는 삭막한 도시에서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지로써 경관개선, 대기오염과 소음 감소, 열섬현상 완화 등 생활환경 개선에 필수적 요소이다. 그러나 대부분 도시의 가로수에는 협소한 생육 공간, 자동차의 배기가스, 인위적 피해 등으로 인해 생육여건이 악화되어 조기 낙엽, 기형화 현상, 초두부(初頭部)의 고사현상 등이 나타나고 있다. ‘가로수 생육환경 개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시의회 통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교육권 보장 및 진로직업 탐색의 새로운 지평 열어 지난 3월 3일 제272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교육위원회 소속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이 통과되었다.박기열 의원은 평소 입시위주의 획일적 교육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많은 학생들이 결국 학교를 떠나 학업을 중단한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러한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개인의 특성에 맞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2월 28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지방의회의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 날 시상식에서는 조례 발의,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등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박기열 서울시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과 교통안전 및 지역 교통인프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2월 20일 의원회관별관 6층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제272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주요업무 보고에서 서울시 강서구 공진초등학교 이적지에 세워질 특수학교시설 설립에 관해 조희연 교육감을 상대로 질의하고 특수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시교육청이 주택개발 지구에 초등학교를 새로 짓는 대신 인근 소규모 학교의 이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2014년에 서울공진초등학교가 강서구 가양동 1477번지에서 강서구 공항동 1324번지로 이전했다. 이후 공진초가 이전하면서
서울시의회 최영수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2월 17일 서울시의회 본관 3층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실에서 ‘노량진 민자역사 건립사업 재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최영수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노량진역이 철도의 시발점이라는 역사성과 국철1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임을 감안하고 민자역사 뿐만 아니라 동작구청 청사부지 개발,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등 주변개발에 따른 이용객 증가로 집단 민원 등이 예상됨에 따라 노후화된 노량진역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동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이 2월 17일 서울복지타운에서 열린 서울장애인복지시설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장애인 복지 향상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서울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의 육성과 발전을 통하여 건전한 사회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재가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단체이다.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른 시설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열악한 시설들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김혜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거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지난 2월 3일 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 리모델링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보라매병원 리모델링은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작되었다. 초기 진료실과 격리병실 개선을 통해 신속한 응급진료와 감염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었으며, 보호자 대기실을 추기로 설치해 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추진했다. 김혜련 의원은 축사를 통해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시립병원 의료진들과 소통하면서 1분 1초를 다투는 응급의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지난 2월 2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서울시 16개의 여성인력개발센터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즉 기존 노동시장에서 사각지대에 속한 전업주부, 중․고령층 여성, 여성가장, 차상위계층 여성 등을 포함한 성인여성 일반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처음 나와 경제활동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곳으로 기초적인 직업훈련을 받고 심화된 일반 전문 직업훈련으로 가는 중간적인 브리지 기관의 성격을 가진 여성취업지원 기관이다.여성인력개발센터의 주요
서울시는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자문, 평가할 수 있는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의 위원을 모집한다.이는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에 의거 사회구성원인 어린이・청소년들이 서울시 정책,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하여 어린이・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어린이・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함이다.2012년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조례가 제정된 이래
시 소방재난본부, 전통시장 대상 ‘찾아가는 소화기 체험 서비스’ 운영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1차 교육 마친 후 분기마다 1회 이상 재교육화재초기에 올바르게 사용하는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한다. 소화기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실제 사용해 볼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 실제 상황이 닥치면 안전핀을 뽑지 않고 손잡이를 눌러 소화약제를 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통시장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소화기 체험교육을 위해 서울시내 전통시장 352개소 모든 점포에 대해 ‘찾
서울시의회 유 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제9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친일인명사전을 서울시 중·고교에 배포하는 예산편성과 친일인명사전 필사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친일인명사전은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1994년부터 작업해 2009년 11월 출간한 인명사전으로,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한반도 침략을 지지·찬양하고 일제 식민통치에 협력하는 등 친일행위를 한 사람들을 정리·분류해 수록한 책이다. 이 사전에는 1905년 을사늑약 전후부터 1945년 8월 15일 해방까지 일제의 식
서울특별시의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이 더불어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12월 1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5차 최고위원회의 결과에 의해 추미애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전국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김혜련 의원은 “여성과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여성 인권보호, 양성평등과 함께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정권교체를 통한 새로운 시작을 원하는 시민들의 바람과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특별
서울시의회 최영수 의원(동작1, 더불어민주당)은 1월 12일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3,700여명에 달하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공약의 이행정도를 엄격히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최영수 의원은 주민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는 물론 공약이행 자체평가에서 높은 이행율을 보였다. 공약 평가는 선거공약과 의정활동 기간에 주민 요청에 따른 추가된 내용도 포함됐다. 최 의원이 그동안 완료하거나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12월 20일 오후 1시 30분 서소문청사 제2대회의실에서 ‘노량진 수산시장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노량진 수산시장의 개설 및 관리, 운영의 문제점과 정상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 날 토론회는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김진철 서울시의원, 맹진영 서울시의원, 윤헌주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비상대책총연합회 공동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영수 의원이 좌장을 맡았다. 조명래 단국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김학규 동작역사문화연구소 공동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1)은 지난 12월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광역의회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 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재능 봉사자’, 금전 및 물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삶의 희망을 안겨준 ‘행복 봉사자’,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지방자치단체장 및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자치발전 및 지방의회 발전 공로상’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우레탄 트랙, 납성분 등 기준치 초과로 폐쇄상태학부모 간담회에서 친환경우레탄 재시공 약속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2월 14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강남초등학교(강남초등길15, 상도1동)를 방문해 학교 내 운동장 우레탄트랙 및 농구장, 인조잔디구장 등 민원현장을 둘러보았다. 이 날 현장방문은 친환경 우레탄 트랙으로 교체가 필요하다는 강남초 학부모들의 지속된 민원 요청과 박기열 의원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현장방문에는 박기열 의원과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이병화 강남초등학교장, 서울시 평생교육정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2월 9일 공군회관 1층 대강당에서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동작구지부 주최호 열린 ‘2016년 행복더하기 나눔’ 송년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열 시의원을 비롯해 박인아 서울시농아인협회 부회장, 조준호 서울시농아인협회 동작구지부장 및 관계자, 동작구농아인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동작구지부는 2009년 7월 설립되었다. 청각과 언어의 이중 장애로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어려움과 불이익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는 동작구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유 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12월 5일 서울특별시 자치법규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조례의 일괄개정은 상위법령 제·개정사항 미반영, 위임범위 일탈, 불일치 등 상위법령 위반 소지를 비롯해 법령에 근거 없는 규제, 자치법규 입안기준 위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 미반영 조례를 정비함으로써, 법령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이 알기 쉽도록 하는 한편 조례의 적법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자치법규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유 용 의원은 “현행 조례 가운데 상당수가 시
서울시가 2017년 ‘청소년 친화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레’를 발의한 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동작2)이 11월 29일 제271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하여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에게 공식 제안을 한 데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답변했기 때문이다.이날 시정질문의 핵심은 입시 위주의 학업에 찌들리고 있는 서울의 청소년들에게 좀더 행복한 삶과 성장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청소년 친화도시 서울을 만들자’는 것이다. 투표권자가 아니라는 이유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유 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지난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제271회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기간 중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G밸리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부족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성공적인 공업지구가 되도록 주문했다. G밸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구로구 구로동과 금천구 가산동 일대 192만 2,261㎡ 부지로, 총 3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지는 구로구, 2·3단지는 금천구 관할로 1980년대 중반까지 국가 수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