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에서는 홈플러스 남현점과 연계하여 ‘행복플러스 부자유친 체험교실’ 특강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랑 뚝딱뚝딱 DIY 목공교실 △아빠랑 함께하는 재미쿡쿡 세계요리 등 두 가지 테마로 이루어진다. 각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된다.지난 8월 19일 목공교실 ‘나만의 보물상자 만들기’에 참가한 아빠들은 “모처험 아이와 함께해서 행복했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좀
구는 중·장년층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내 藥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장년층은 동시에 복용하는 약의 종류가 늘고, 약물대사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많이 나타난다. 또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경험이 없어 약물 오남용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구는 의약품 사용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9월 11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전문약사가 강사로 나서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 : 건강보험심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동작행복지원센터 내 평생학습관에서 「제5기 동작-이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동작-이화 아카데미는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강좌로 이화여대 교수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여성 특화 교육이다. 9월 13일부터 11월 15일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상은 관내 거주 성인여성 55명이다. 강의는 최근 여성들의 관심사를 고려해 △음악과 미술사이 △인물로 읽은 한국사 △100세 세대 인생 노후설계 △피아니스트와 함께 하는 피아노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되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전직원 청렴 연수 시 ‘청정한 바다 위의 배처럼…’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청렴 종이배 접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개인이 작성한 청렴 실천 문구 등을 종이배로 접어 교육지원청에 비치함으로써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그간 청렴 핸드프린팅 및 청렴퀴즈대회, 청렴실천 다짐대회, 청렴각오 다지기 행사, 5대 청렴 취약분야 집중제보기간 운영 등 다양한 청렴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 직원 및 시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지난 7월 21일 KB아트홀에서 ‘유스포굿(Youth, for Good) 대학생 봉사단’ 해단식이 개최되었다. 유스포굿은 KB국민카드가 아이들과미래재단,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들의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 상반기에 웹툰 멘토링을 진행했다. 대학생 봉사단이 멘티에게 웹툰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가르치는 활동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웹툰 작가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시나리오 구상’부터 ‘나만의 웹툰 제작’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교육을 지원했다. 멘티로
국민건강통계(2016년)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의 칼슘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60%로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이에 동작구는 8월 9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2018 어린이 우유 뮤지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유 섭취의 필요성 등을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해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췬지다. 뮤지컬은 주인공인 라차차가 다양한 모험을 통해서 우유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가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전(10시)·오후(13시20분) 총 2회에 걸쳐
동작구가 관내 어린이·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마을이 학교다’ 공모사업의 운영사업자를 추가 모집 한다고 밝혔다. ‘마을이 학교다’는 2018 동작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교육 자원의 활용을 통해서 지역 내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쉼과 놀이가 있는 창의체험 위주의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관련서류 검토 및 심의를 거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공모분야는 아동·청소년이 쉼과 놀이가 있는 다양한 마을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융합
제4대 동작구 청소년의회가 7월 28일 의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40여 명의 청소년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의회 알기(구의회와 청소년의회, 청소년의회 역할과 방향, 타 청소년의회 경험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청소년의회 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 △공동체 활동 △테이블 토론(5가지 권리 토론) △상임위원회별 회의 등 청소년의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동작구 청소년 의회는 2015년부터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
구에서는 찾아가는 맞춤형 결핵예방교육을 추진해 결핵 발생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매년 신환자 발생률이 9%이상 줄어들고 있으나, 외부 유입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으로 학원가 등 집단시설에서 발생하는 감염을 사전에 줄이고자 대상자별 교육을 마련했다.발병률이 높아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200여명에게는 방문간호사가 가정에서 개별교육을 하거나 인근 경로당에서 소그룹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7월 24일 구청에서는 어르신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4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교육을 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진호) 산하 동작구립도서관(사당솔밭, 동작샘터, 다울작은) 3곳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1일부터 3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독서캠프’ 행사를 운영한다.‘여름방학 독서캠프’ 행사는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도시와 농촌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우리 동네를 탐방하는 행사 첫째 날과 둘째 날은 오후 1시에서 4시까지 진행되며 △지도 그리는 법 알아보기 △우리 동네 지도 그리기 △골목골목 동네 탐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친구네 동네를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7월 14일 관내 특수교육대상 영아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우리는 하나다’ 가족지원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아교실 워크숍은 특수교육대상영아 학부모들이 특수교육지원센터 영아교실에 대한 소속감을 갖고 가족들 간에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고양시 ‘핸디로 밸리’ 캠핑장에서 학부모들은 가족과 함께 레크레이션에 참여하고 아빠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 양육으로 지친 엄마를 위해 봉사하는 식사 시간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로봇창고’에서 전시된 레고를 견학하고 가족마다 다육이 화분을 만드는 체험프
구는 구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11월까지 동네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네 배움터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평생학습 공간으로 시설을 개방하고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생활 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2018년 서울형 동단위 평생학습센터 동네 배움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7월 19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3개 배움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동네 배움터 3개소는 △아름다름 동네배움터(상도1동) △힐링공작소 동네배움터(상
동작구가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에코스쿨 조성사업’은 교내 운동장 주변의 유휴공간에 녹지 및 자연학습장, 쉼터 등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학생, 교직원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구는 지난 3~4월 학교별로 ‘에코스쿨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학교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공사설계에 반영했다.최종적으로 올해 대상학교는 △영본초등학교 △상도초등학교 △동양중학교 △영등포고등학교 등 총 4개로 작년대비 대상지가 1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구성된 문화 예술 활동 연극 동아리 ‘짜잔 3기’를 운영한다.짜잔3기는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관내 중·고학교 장애학생으로 구성된 연극 동아리이다. ‘짜잔 1기’, ‘짜잔 2기’에 이어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살리고, 지속적인 또래관계를 맺음으로써 사회성을 증진하며, 체험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창의력과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짜잔 1~2기’ 활동과는 별개로 관내 중3, 고1~2학년을
동작구가 ‘2019학년도 수시대비 맞춤형 1:1 입시컨설팅’ 행사를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학년도 수시대비 입시 상담자 설문조사결과 1대1 컨설팅에 대해 93% 이상의 높은 만족도가 나타난 것을 반영해 개인별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진학교사 10명을 초청해 수험생들의 진로선택 및 입시 지원전략에 대한 상담을 1인당 40분씩 진행할 예정이다. 윤소연 교육문화과장은 “대학 입시전형을 미리 파악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동작구는 맘편한 행복육아 부모교육 사업 일환으로 ‘구성애가 들려주는 우리아이 성(性)이야기’ 특강을 7월 20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른 성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을 위한 부모 역할 등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의는 직장인 부모들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열리며, 성교육 전문강사 푸른아우성 구성애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강의 시작에 앞서 부모들에게 사전 질문지를 배부해, 그동안 풀어 놓지 못
구는 나트륨 알고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싱겁게 먹는 실천 배움터 ‘아빠교실’을 운영한다. 특강은 미각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아빠의 건강한 입맛을 찾자 △아빠가 만들어 주는 저염메뉴를 주제로 2회에 걸쳐 동작보건소에서 열린다.7월 14일 진행된 첫 번째 특강에서는 ‘아빠의 건강한 입맛을 찾자’에는 24시간 식사섭취 조사, 체성분 측정을 통한 몸 바로알기, 아빠의 입맛테스트 등 현재의 식습관과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1일 열리는 두 번째 특강은 ‘아빠가 만들어 주는 저염메뉴’에는 저염식 요리법을 소개하고, 직접 두
50플러스세대의 만남과 소통공간인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7월~8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7월~8월 동안 열린학교 여름학기, 8월 정보화 교육 , 협업기관 무료 특강 및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등 총 46개 강좌를 진행하면서 지역 사회 장년층의 인생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열린학교 여름학기센터에서는 여름철을 앞두고 기존의 일상적 강의를 벗어나서 50대~60대의 다양한 관심분야를 발굴하여 열린학교를 준비했다. 자신의 재능을 동년배들과 나누고 싶어 하는 50+강사들의 데뷔무대이기도 하다. ,
동작구는 공보육 강화를 위해 사당동 내 구립열린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구립열린어린이집(동작대로29길 91)은 아파트 관리동 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사례로, 지난 3월 개원한 대방동 구립키즈사랑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다. 아파트입주자 대표회에서 어린이집 시설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시․구에서 시설 리모델링비와 교재 교구비 등을 지원해, 면적 116㎡에 정원 21명 규모로 조성했다. 이로써 동작구 국공립어린이집은 55개로 늘어났다.인근 지역은 공동주택이 밀집해 보육수요가 높으나 국공립어린이집은